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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0

카페106 - 아기자기하고 이색디저트와 커피가 있는 한보라카페 카페106 - 아기자기하고 이색디저트와 커피가 있는 한보라카페 지난 여름 휴가를 다녀오자마자 청첩장을 고르러 들어간 카페 106 사실 그 옆 셀렉트 커피를 가려고 했으나 그 날은 그 카페도 여름휴가. 카페 106으로 향했다. 카페 106도 이 동네에서는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아마 한일 초등학교 주변에는 카페가 많이 없어 그런 것일지도. 민속촌 쪽 한보라 입구는 브라우니70, 셀렉토커피, 카페베네, 이디야 등등 프랜차이즈도 많으나 한일 초등학교 입구는 카페가 참 없다. 내부는 아담하고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 간 날은 2층을 일찍 닫았던 걸로 기억. 여기는 2층이 인기 많던데 그 날은 손님도 없어 그랬는지 2층은 아예 오픈도 안되어 있고.... 한보라마을에 사는 동네주민들이 많이 방문해서 .. 2016. 4. 17.
어스17 - 춘천 소양강댐 데이트코스로 좋은 전망좋은 카페 earth 17 어스17 - 춘천 소양강댐 데이트코스로 좋은 전망좋은 카페 earth 17 닭갈비가 먹고 싶다는 홍선생의 말에 주말을 이용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춘천으로 직행했다. 이왕 춘천에 갔으면 춘천에 있는 유명한 카페도 가보자는 생각에 어스 17에 방문했다. 춘천맛집으로 검색하면 첫번째로 나오는 통나무집닭갈비가 바로 맞은편에 있다. 이 곳에서 닭갈비를 먹고 바로 앞 Earth 17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 최고의 식사코스가 되겠다. 어스17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처음 나오는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겠지만, 가게를 지나면 2주차장이 나오니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주차장은 파인콘 펜션하고 같이 있다. 뷰가 좋은 야외카페라 그런지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 많아 한정된 좌석으로 1인 1주문은 매너..!! .. 2016. 4. 8.
Cafe Beanz Social House 빈즈 - 기흥호수공원 조정경기장 옆 넓고 쾌저한 용인 공세동 카페 Cafe Beanz Social House 빈즈 - 기흥호수공원 조정경기장 옆 넓고 쾌저한 용인 공세동 카페 용인 기흥호수공원 옆에는 커다란 카페와 우리민물장어가 있다. 앞으로 주차장이 넓은데 항상 차가 가득.... 빈즈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카페를 너무 많이 가서 근처에 다 가보고 이제 여기 남았다 하면서 방문했다. 밖에서 보기에 멋없고 투박한 느낌에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아기자기한 맛은 없이 다 똑같은 배열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쾌적하고 괜찮았다. 특히 자리마다 노트북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콘센트 구멍이 있었고 넓은 실내에 눈치를 보며 앉아 있지 않아도 될 그런 무관심마케팅 카페였다. 밖으로는 산? 같은게 보이고 건너에는 기흥호수가 있다. 호수가 보이면 더.. 2016. 3. 24.
별다방미스리 - 평일, 주말 데이트 코스로 좋은 삼청동 카페 맛집! 별다방미스리 - 평일, 주말 데이트 코스로 좋은 삼청동 카페 맛집! 주말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인사동과 삼청동을 찾았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별다방미스리로 들어가게 되었다. 별다방미스리 메뉴를 더 맛있게 먹는 법과 간단한 메뉴 소개가 앞에 있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라는 듯, 대표 캐릭터가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들고 있다.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이 곳에 사람이 앉아 있다면, 잠시 기다려주는 여유를 갖자. 그대와 함께여서 행복하다. 라는 문구가 있었고, 꽤 더웠는데도... 야외 자리에 사람이 가득했다. 삼청동을 처음 와 봤는데... 사람 참 많구나... 옥상? 야외? 자리가 괜찮으면서도 구석구석 정리가 되지 않았다. 방석까지 별다방 미스리라니!!! 메뉴판부터 진동벨까지 전부 특이했고... 전부 별다.. 2016. 3. 17.
스타벅스 대릉원점 - 주차가 편한 첨성대 인근 리저브매장 스타벅스 대릉원점 - 주차가 편한 첨성대 인근 리저브매장 스타벅스 경주 대릉원점은 경주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자주 지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외관 덕에 관심을 갖게 되기도 한다. 내부는 꽤 넓고 쾌적하다. 경주여행 중 휴식이나 여유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그런 카페! 음료나 케이크, 디저트류도 정말 많았다. 우리가 이 때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커피를 사러 온거 같다. 이른 시간이었나? 사진 정보를 보니 일요일 오전 10시경...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없나보다. 어둡게 찍혔지만 그래도 넓은 내부는 볼 수 있고 얼핏보면 분위기도 있어 보인다. 바로 앞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운전 초보, 혹은 잠시 주의를 갖기 않는다면 뒤에 돌에 부딪히기 참 쉬운...그런... 우리 앞에서 어떤 차가.. 2016. 2. 14.
단석가 - 경주 황남빵 다음으로 유명한 찰보리빵 맛집 단석가 - 경주 황남빵 다음으로 유명한 찰보리빵 맛집 경주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찰보리빵 맛집이 있어서 포스팅한다. 역시 여행에서는 먹는게 최고인듯... 안에는 카페랑 같이 운영을 하고 있어서 여행객들이 잠시 들러 지역 대표 간식 찰보리빵과 커피를 마시며 여행을 온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다. 카페의 이름은 모노레일커피 얼마나 팔리는지 이렇게 많이 포장박스를 갖고 있다. 어쩌면 그냥 장식용일지도... 이곳은 처남이 우리보다 한두달 먼저 경주여행을 하면서 정말 맛이 좋았다면서 올 때 사오라고 한 곳.. 일단 구성이 좋아 선물용으로도 좋고, 그 맛이 좋아 냉동에 넣고 그때그때 꺼내 먹으면 좋은 간식거리가 될 수도 있다. 가격은 20개 12,000원으로 개당 600원이다. 많이 산다고 싼건 아니니 참고하도록 하.. 201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