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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도』

용인카페 리베스파 아메리슬립 컨테이너카페

by 딸만"셋"104호 2017. 10. 3.

용인카페 리베스파 아메리슬립 컨테이너카페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1일 1카페를 실천하기로 한 짱아엄마.


용인 외할머니댁에 인사드리러 가기로 한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외할머니댁이 용인에 있어서 용인카페를 열심히 찾던 짱아엄마.


이미 찜콩해두었던 카페는 있었으나 


외할머니댁에서 너무 멀면 내가 가기 힘들어 할 듯 하여 


외할머니댁 근처로 열심히 검색하다가 발견한 오픈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리베스파 (liebespaar)








뷰가 좋은 카페, 경치가 좋은 카페 라고 알려져 있어 


방문해 보았더니 베이커리카페인 것 같기도 하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한 것도 아닌데 생기자마자 핫하다고 하여서 그런지 


베이커리는 이미 마감.





아쉬운대로 라떼와 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매장으로 들어간다.








컨테이너카페 컨셉이라고 해서 그런지 약간 독특하고 


구조도 처음 본 듯한 구조.


어쨌든 그 컨셉이 분명해 보이던 용인카페 리베스파.





테이블은 이렇게 실내테이블과 테라스테이블로 나뉜다.


테라스테이블의 착석이 이 카페의 방문목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내부구경만 하고 바로 테라스로 나간다. 








사실 짱아엄마가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보면서 


나에게 보여준 이 카페의 이미지는 굉장히 크고 넓을 것 같았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조금 실망했다고나 할까?





역시 이 카페는 테라스를 위해 오는 듯.


많은 사람들이 들어서자마자 테라스에 자리를 잡는다.


우리가 그러했듯.








주문한 당근케이크와 커피가 나왔다 .


메뉴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평번한 측에 속한다. 


요즘 커피와 케이크가 너무 비싼 곳이 많기에..


케이크 6000원이 싸게 느껴질 정도네..





케이크는 뭐..달달하니 괜찮은 편.


커피도 나쁘지 않다.


뷰가 좋은 카페 용인카페 리베스파.


옆에 아메리슬립 매장이 있어 주차도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했다.


근데 뭐....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뭔가 여유로워 좋기는 한데


솔직히 말하자면 테라스와 차도가 너무 가까워 


차가 적게다니는 편도 아니고 쌩쌩 달리니 시끄럽긴하다. 


이번 추석연휴는 10월 4일 당일만 쉰다고 하니 참고해두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5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석성로 888번길 1 


추석휴무 :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