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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셋육아/육아용품

돌아기장난감 아이팜 흔들말 핑크포니

by 딸만"셋"104호 2017. 10. 9.

돌아기장난감 아이팜 흔들말 핑크포니





돌이 지나고 걷기 시작하는 우리 짱아.


걷기 시작하니 세상이 달리 보이는지 정말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고 


밖에만 나가도 신기한 것 투성이이니


엄마도 덩달아 보여주고 싶은 것 투성이.


그리고 가지고 놀게 해주고 싶은 것 투성이.





아기를 데리고 밖에 나가면 너무 좋겠지만


밖에 매일 나가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집에서 놀아주면 오늘은 또 뭐하고 놀아주나...


점점 집에 장난감과 아이템만 늘어간다.








이번에 준비한 짱아를 위한 장난감은 돌아기장난감으로 유명한 흔들말.


우리는 돌아기장난감으로 준비를 해주었지만 내가 보았을 때 


한....10개월? 11개월이어도 충분히 탈 듯 하다.





짱아엄마가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팔로우 하는 사람의 아이들이 


흔들말을 격하게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이거다 싶어 샀다는데


아이들이 좋아할지 안할지는 모르는 일이니 키즈카페 같은 곳에서 태워보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우리는 딸이니까 예쁜 분홍색으로.


그 색깔때문인지 아이팜 핑크포니 라고도 불리더라.





핑크색과 흰색이 있었는데 흰색은 때가 너무 잘 탈 듯하여 분홍색으로!


딸이라고 다 분홍색만 사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색깔이 예뻐 사고 보면 다 분홍색이다.








구성은 별거없다.


그냥 흔들말에 말에 붙여줄 스티커가 끝.





스티커도 이렇게 붙여주면 끝.


이게 얼마냐고?


우리는 19000원대 정도로 샀던 듯 하다.


타면 얼마나 타겠냐며 그냥 싸고 예쁜걸로 구매했다고 한다.








핑크포니 흔들말을 꺼내주니 너무 좋아하는 우리 짱아.


역시 새 아이템이라면 무조건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 짱아는 흔들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며칠 지나니 또 말에 시들시들해졌네.


그리고 이 흔들말 싼게 비지떡이라는게 맞는말인지


붙인지 몇 시간만에 한쪽 눈 스티커는 금방 떨어져버려서 다시 붙지 않는다.


역시 육아템은 육알못시절에 생각없이 구매하면 안되는 것.


흔들말 구입예정인 맘들이라면 한 번쯤 태워보고 구매할 것.


그리고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면 아이팜보다는 


소리가 나고 불빛이 나는 5만원대 흔들말도 있으니 그런 흔들말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