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커피빈 다이어리 2018다이어리 추천

by 딸만"셋"104호 2017. 12. 17.

커피빈 다이어리 2018다이어리 추천





매년 이맘때쯤 되면 다이어리 산다고 설렘설렘하는 짱아엄마.


요즘 다이어리들은 12월달력부터 시작되어서 


짱아엄마는 항상 11월에 구매해서 12월부터 쓰기 시작한다.





다이어리 살 때마다 참 고민 많이 하는 짱아엄마.


이번에도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한 3바퀴 돌았는데도 결정을 못해


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찌, 할리스까지 


다 돌아본 후에야 결정을 했다.





그렇게 고민을 하고 결정한 2018년 다이어리는 


커피빈 다이어리!!








커피빈 다이어리를 결정한 데에는 


아무래도 지금 커피빈카드 6만원을 충전하기만 하면 


다이어리를 증정해준다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에 이유가 컸지.





6만원을 충전하면 주는 다이어리는 사이즈가 2개인데 


빨강색을 고르고 싶었던 짱아엄마는 


빨강색이 S사이즈밖에 없어 L사이즈 하고 싶었으나


빨강색 S사이즈 다이어리를 받아왔다.





 



구성은 다이어리, 메모패드, 스티커로 구성!


메모패드야 뭐...그냥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평범한 메모패드!





그리고 인덱스 스티커와 


커피빈 시그니처메뉴 스티커들!





그리고 스티커인줄 알고 본 요것은 음료교환권!


스타벅스 교환권은 그래도 유효기간이 10월까지인데 


커피빈은 2월까지만..








2018 커피빈 다이어리 


구성을 이제 좀 꼼꼼하게 보실까?





일단 먼슬리.


12월부터 시작하고 날짜가 쓰여있다.








이렇게 일러스트도 있어 


너무 재미없는 스타일도 아니다.





위클리도 이렇게 가로로 나뉘어져 있는 구성을 좋아하는 짱아엄마.


딱 짱아엄마에게 맞는 구성이기는 했으나 


줄이 있어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그리고 뒷 페이지 메모칸!


2017다이어리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썼었던 짱아엄마.


일년내내 쓰면서 종이가 얇다고 불만을 했었는데


커피빈 다이어리는 종이도 생각보다 두꺼워


공짜(?)로 받은 셈 치고 마음에 들지만 


위클리가 줄이 있어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아 참고로 파스쿠치 다이어리는 먼슬리만 있고 위클리가 없는 


줄만 있는 페이지가 가득한 말그대로 그냥 일기장이니 


그런 구성이 좋은 사람들은 파스쿠찌 다이어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