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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5

뷰가 좋았던 송도 오라카이 호텔 야경과 아침 풍경 뷰가 좋았던 송도 오라카이 호텔 야경과 아침 풍경 우리 부부가 송도에서 벌써 두번이나 방문 한 오라카이 호텔 이 곳은 위치도 좋고 뷰도 좋아서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곳이다. 난 이렇게 탁 트이면서도 조금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걸 아는 아내가 날 위해서 데려가는 곳 중 하나이다.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 야경은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예쁘고 아침 풍경은 사진보다 보는 것이 더 예쁘다. 바로 앞에 센트럴파크도 있고 롯데마트도 있어 산책도 하고 간단한 장을 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방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얼비치기도 하지만 난 그냥 내 마음대로 찍고 내 눈에 예쁘다는 것에 만족한다. 송도에는 오라카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호텔들이 있는데 저 앞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호텔이다. 클럽라운지.. 2019. 1. 30.
양양시내구경 - 국내여행 추천지 강원도 양양 시내를 걷다 양양시내구경 - 국내여행 추천지 강원도 양양 시내를 걷다 강원도나 멀리 있는 지역을 여행하다보면 반나절 정도는 시내 구경이나 동네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네도 있는가하면, 뭔가 언발란스하면서도 특색있는 동네도 있기도 하다. 그런 기억은 정말 오래간다. 양양시내는 생각보다 컸다. 양양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특이한 상점도 많은 편이었다. 어딜가나 전통시장이나 시내에는 농협이 있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기 마련이다. 송이버섯이 유명한 양양이라 그런지 송이버섯 관련 상점이나 노상이 많았다. 강원도 우수전통시장 박람회가 열린다는거지, 이 곳이 우수시장은 아니다. 언뜻 지나가다가 멀리서 보고 맛집 포스 있는 간판이다! 하고 지나가보려고 했는데 앞에는 이미 줄이 쫙 서 있었다. 행.. 2016. 7. 8.
휴휴암 - 양양 경치좋은 카페가 있는 여행지 가볼만한곳 추천! 휴휴암 - 양양 경치좋은 카페가 있는 여행지 가볼만한곳 추천! 양양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로 추천받는 곳인 휴휴암은 점점 더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곳으로 주말이면 관광버스로 가득 채운 주차장으로 유명하다. 양양은 참 은근 유명한 곳이 많은데 이 곳은 서핑으로 유명해서 서퍼들이 참 많이도 찾는 기사문 해변이다. 저 멀리 38선휴게소도 보인다. 하늘과 바다가 참 멋지게 어우러져 있다. 이런 곳에서 서핑을 하기 위해 많이들 오나 보다. 난 그냥 보는 것으로 끝내려 한다. 배우고는 싶은데 귀찮다. 다들 열심히 탄다. 아니 배우는 중인가? 파도가 높지 않아 초보들에게도 좋은 해변이고, 전문가들도 날짜를 맞춰 와서 서핑을 즐기는 곳이라고... 휴휴암... 내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 안쪽까지 차를 가지고 들.. 2016. 6. 14.
테디베어박물관 -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추천 테디베어뮤지엄 경주여행 2박3일코스 테디베어박물관 -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추천 테디베어뮤지엄 경주여행 2박3일코스 경주여행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볼것도 별로 없다고 하는데, 난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아이들과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박물관 내에 있는 테디베어 퀄리티에 비해 밖에 있는 이 곰팅이는 좀 아쉽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기에는 크기도 크고 괜찮다. 아마 사람들이 가격에 비해 볼거 없다고 하나보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6천원... 전부 4천원씩 내리면 딱 알맞아 보인다. 실내는 대충 이렇게 되어 있다. 스토리가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가면 스토리를 읽게 하거나 설명을 하며 돌아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 2015. 8. 27.
카페 울라봉 - 쌍욕라떼로 유명한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명소 카페 울라봉 - 쌍욕라떼로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 명소 카페 울라봉 / -주소경남 통영시 태평동 466번지 1층전화055-648-3824설명동피랑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울라봉카페는 음료의 맛만큼 사장의 입담도 훌륭하다. 여행에... 경남 통영시 태평동 466번지 1층 055-648-3824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게 간판이다. 좀 잘 보이는 간판으로 바꾸었으면 좋겠건만.. 보이지도 않는 간판.. 어쩌면 이 카페의 컨셉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카페 앞에는 동피랑 벽화마을을 살리자고.. 뭐 이렇게 내걸어 놓기도 하고... 아마 동피랑 마을을 살리는데 이 카페가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냥 컨셉인건지, 아니면 그냥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으나 오픈이나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바쁜 사람은.. 2015.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