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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2

석굴암 - 경주 2박3일 여행 코스 걷기 좋고 여유로운 명소 석굴암 - 경주 2박3일 여행 코스 걷기 좋고 여유로운 명소 불국사도 좋았는데, 석굴암도 참 좋았다. 경주에 온 느낌을 마구 받고 걷기도 좋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멀리 내려다 본다. 난 이런 풍경이 참 좋다. 성인 4천원, 학생 3천원, 초등학생 2천원... 입장료가 비싸다는 사람도 많은데... 이 돈이 국보를 관리하는데 쓰인다면... 목적에 맞게 제대로만 쓰인다면 비싸지는 않은 입장료이다. 이 석굴암은 신라 경덕와 재위 당시 재상 김대성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Seokguram grotto was first constructed by Prime Minister Gim Dae-seong in 751, the 10th year of Silla King Gyeongdeo.. 2015. 9. 13.
궁림 - 보쌈과 바지락칼국수로 유명한 몇 안되는 경주 맛집 중 보문단지와 불국사 주변 궁림 - 보쌈과 바지락칼국수로 유명한 몇 안되는 경주 맛집 중 보문단지와 불국사 주변 인터넷에 보면 경주 맛집이 참 많이도 나온다. 근데 여행객이나 실제 경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경주에는 맛집이 없다, 혹은 경주에서 먹는거 기대하지 마라... 정말..홍선생이 찾고 또 찾고 엄선해서 고른 곳.. 그 중 하나가 궁림 바지락 손 칼국수, 그리고 보쌈..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 석굴암 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우측에 있었다. 주차장도 넓고 너무 시내도 아니라 조용하고 좋다. 그리고 나오면서 보니 경주 주민들로 보이는 무리가 꽤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메뉴는 크게 바지락 칼국수와 보쌈으로 나뉜다. 두명이 오고 그런 사람들은 보쌈을 시키기 부담스러워... 파전을 시키곤 하는데. 우리는 용감하게 .. 2015.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