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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5

스페인 Renfe(렌페) Ave(아베) 초고속열차를 이용해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기 스페인 Renfe(렌페) Ave(아베) 초고속열차를 이용해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기 스페인 신혼여행 일정 중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까지는 부엘링(Vueling) 세비야에서 마드리드까지는 렌페(Renfe)를 이용하기로 했다.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밤을 근사하게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스페인의 중앙역인 Santa Justa(산타후스타)역으로 이동하는데 구글맵으로 보니 멀지 않길래 이번에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아침의 세비야를 느끼며 걸어가기로 결정! 세비야는 새벽, 아침, 점심, 저녁, 밤의 매력이 또 다르다. 세비야의 새벽도시를 구경하며 20분쯤 걸어가니 기차역처럼 보이는 곳이 보인다. SEVILLA SANTA JUSTA역. 세비야의 중앙역으로 건물이 현대적이고 쾌적하다. 세비야에서 마드리드, 코르.. 2016. 10. 22.
세비야 알카사르 - Alcazar Sevilla 스페인 세비야 여행코스 추천 세비야 알카사르 - Alcazar Sevilla 스페인 세비야 여행코스 추천 안달루시아의 보석같은 도시 세비야에는 세비야 대성당, 승리의 광장, 스페인광장 등과 같은 유명한 관광지도 많지만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관광지가 하나 있다. 산타크루스 지구에 있는 알카사르가 바로 그것이다. 성이라는 뜻을 가지는 알카사르는 그냥 알카사르라고만 검색하면 세비야 뿐만 아니라 톨레도 알카사르, 세고비아 알카사르 등 전 지역적으로 존재한다. 그 중에서는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의 배경이 되었다는 세고비아가 제일 유명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세비야 알카사르가 유명하다. 이번 신혼여행에서 방문한 세비야 알카사르는 계획된 곳은 아니었지만 세비야의 관광지가 많지도 않고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도시에서 여유롭게 걷고 걷다보니.. 2016. 5. 11.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스페인 신혼여행 세비야에서의 첫 아침. 조식으로 든든하게 채운 배를 붙잡고 여행길을 나서려는데!!!!!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맛집의 포스를 마구마구 풍기는 카페 발견! 아침부터 북적북적 사람들이 참 많다. 여기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며 유러피안처럼 모닝커피나 마시자 하고 들어섰다. 아침을 즐기는 세비야인들이 많이 보인다. 신문을 펼쳐놓고 크로와상, 바게트와 같은 빵과 오렌지 주스와 커피를 한잔씩 마시며 여유로워 보인다. 아침시간이었기에 대부분 아침을 즐기러 온 듯 보였고, 우리는....조식을 너무 먹어..... 커피나 마셔야지... 아쉽다. 위 사진은 너무 흔들렸.. 2016. 5. 2.
호텔 프티팰리스 산타크루즈 - 스페인 세비야 신혼여행에서 정말 좋았던 곳 Seville Hotel Petit Palace Santa Cruz 호텔 프티팰리스 산타크루즈 - 스페인 세비야 신혼여행에서 정말 좋았던 곳 Seville Hotel Petit Palace Santa Cruz 바르셀로나에서 부엘링을 타고 밤늦게 도착한 세비야.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해 세비야 시내로 이동 후 도착한 프티팰리스 산타크루즈. 세비야 골목은 생각보다 복잡해서 한손에는 구글맵, 또 다른 손에는 캐리어를 끌고 힘들게 도착. 할로윈 데코로 꾸며진 카운터는 생각보다 아담했고 친절한 직원에게 체크인 후 방으로 이동했다. 천장이 높고 넓은 로비는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 호텔 구조가 가운데가 뻥 뚫린 구조이다. 로비에서는 굳이 올려다 볼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로 보이는 로비. 천장이 높다.. 2016. 4. 9.
Vueling 부엘링 - 스페인 저가항공으로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세비야로 이동하기 Vueling 부엘링 - 스페인 저가항공으로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세비야로 이동하기 스페인 내에서 움직이는 여행자나 파리와 스페인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스페인 저가항공 부엘링.... 한산한 공항 내 하겐다즈로 이동해서 기다렸다.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할게 없으니 중간쯤 있는 야외 하겐다즈로 몰린다. 이 곳에서 아이스크림과 콜라를 마시며 비행기 시간을 기다린다. 물론 가게 구경거리도 많다. 시간이 되고 세비야 Sevilla 로 가기 위해 움직인다. Vueling이 꽤나 많다. 한산했던 공항도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 정신이 없다. 세비야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도착하고 힘이 들었는지 사진이 없다. 먹을거리 볼거리는 세비야가 정말 최고였다. 그 분위기 또한 최고였다. 앞으로 포스팅 할 세비야... 귀찮다.. 2016.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