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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닭갈비2

당진시청 근처 당진수청동맛집 하리마우 숯불닭갈비 하리마우 숯불닭갈비는 원래 신터미널 상권에 있다가 시청 근처로 이전을 한 곳이다. 원래 매장보다 넓고 쾌적하며 닭이 초벌되어 나오는 시스템이나 시간도 더 좋아졌다. 닭갈비가 철판에 주는 것과 숯불에 굽는 닭갈비가 있는데 이 곳은 숯불에 굽는 닭갈비이다. 반찬과 쌈채소가 깔끔하게 나온다. 근데 그닥 손이 가는 반찬은 아니다. 카레가루와 양념장, 쌈장이 나오는데 저 양념장은 좀 매운 맛으로 기억한다. 소금닭갈비가 나왔다. 초벌이 되어 나오는 상태이다. 예전 위치에서는 추가하려고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는데 이전한 후에는 추가 주문도 금세 나온다. 화력이 좋아진건지 초벌을 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눈 앞에 빨리 나오니 다행이다. 양념닭갈비도 주문했다. 소금닭갈비와 양념닭갈비는 취향이 따라 즐기면 된.. 2024. 3. 7.
춘천원조숯불닭불고기 - 숯불닭갈비의 원조 수요미식회 백종원의3대천왕 생생정보통 모닝와이드 한국인의밥상 등 TV 다수 출연 맛집 춘천원조숯불닭불고기 - 숯불닭갈비의 원조 수요미식회 백종원의3대천왕 생생정보통 모닝와이드 한국인의밥상 등 TV 다수 출연 맛집 지난 가족여행에서도 다녀왔고 오늘도 다녀왔다. 철판 닭갈비가 아닌, 숯불 닭갈비 원조 집으로 유명한 이 곳은 식사시간이 아닌 때에도 사진과 같이 줄을 선다. 기다리지 않으려면 오전 11시에 맞춰오면 된다. 밖에는 새치기하는 사람에 옆에 주차문제로 시끌벅쩍한데, 내부는 의외로 조용하고 여유롭다. 일하는 분들의 식사시간이기도 했고, 그닥 서두르지 않는게 이 곳 컨셉인거 같다. 오늘 어느 한 아주머니가 새치기를 하는데, 마치 앞 팀 일행인 것 처럼 끼어들어서 가까이 붙어서는 계속 그렇게 새치기를 시도한다. 예전 같으면 뒤로 가라고 경고를 했겠지만 아내가 임신도 했고 오랜만에 온 여행이..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