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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3

현지 느낌 물씬나는 동탄쌀국수맛집 까몬 센트럴파크점 동생이 추천해서 아내와 방문한 까몬 동탄센트럴파크점 현지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분위기 자체는 그랬다. 주차도 바로 앞 공간이 있어 편했다. 여기도 어김없이 태블릿 주문이다. 메뉴가 다양하다. 인테리어는 아마도 현지에 있는 어느 식당을 벤치마킹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재미있는 공간도 있다. 쌀국수는 혹시나 현지 느낌 강하게 특이한 맛일까 했는데 우리가 알던 그냥 쌀국수이다. 사실 현지 쌀국수를 먹어본 경험은 없다. 접시도 현지 느낌인건가 접시와 숟가락 그리고 젓가락 소스와 물 보통 아내는 볶음쌀국수를 먹는다. 어딜가나. 사진 찍으라고 면 들어주기 이건 짜조인듯 작년 11월 방문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반미 샌드위치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맛 괜찮았다. 2024. 3. 27.
[상암맛집] 점심에 줄서서 먹는 따끈따끈한 상암쌀국수 최근 새로 생긴 상암쌀국수라는 곳을 방문했다. 줄을 서서 먹기 때문에 11시30분 이전에는 들어가야 기다리지 않고 먹는다. 대기를 할 경우에는 바깥에 칠판에 이름, 인원, 메뉴를 선택해놔야 한다. 시작부터 평을 하자면 뜨끈한 쌀국수가 생각나면 들러도 괜찮은 곳이다. 딱 식사를 위한 곳이기에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다. 우리는 짜조를 4개 주문했다. 짜조는 낱개 주문이 가능하고 최소 주문 수량은 3개이다. 짜조는 참 많이도 먹어봤는데 이 곳 처럼 속이 꽉차고 씹는 맛이 있는 곳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같이 주는 소스 외에도 취향에 따라 옆에 있는 소스를 뿌려 먹어도 좋다. 난 솔직히 이런 소스나 저 양파같은게 뭔지 모른다. 특히 저 양파라고 생각했던 것은 여기저기서 많이 봐서 호기롭게 먹어봤는데 양파가 아니.. 2023. 11. 7.
메콩타이 - 월남쌈, 쌀국수 베트남 요리 전문점 동탄 센트럴파크 메타폴리스 맛집 메콩타이 - 월남쌈, 쌀국수 베트남 요리 전문점 동탄 센트럴파크 메타폴리스 맛집 지난 경주여행을 마무리하던 동탄 메콩타이... 이 날은 쌀국수나 볶음면, 나시고랭 등이 아닌 월남쌈을 먹으러 방문했었다.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우리는 경주에서 올라오자 마자 방문해서 거의 다섯시가 다 되어 있었고, 이렇게 브레이크타임 안내판이 없어지고 입장하게 되었다. 5시 첫 손님이라 매장은 아무도 없었다. 마치 우리가 빌려놓은 식당처럼... 아내가 메콩타이를 무지 좋아한다. 보통 회사 근처인 대치동에 갔었는데, 동네인 동탄점도 두세번 다녀온것 같다. 메콩타이는 지점마다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맛은 조금 차이가 있다. 분위기도 인테리어는 비슷하지만, 뷰나 조명의 밝기, 그리고 직원들의 움직임에 따라 차이.. 201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