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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2

아이들을 위한 아빠의 요리 오므라이스 내가 자신있게 레시피 안 보고 하는 요리는 몇 없다.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들이지만 그 중 대표적인게 오므라이스이고 그 외에는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 그리고 김치찌개이다. 아, 계란찜도 할 줄 알고 또 뭐 있을까? 아무튼 휴일이나 아내가 집을 비우면 가끔 하는 오므라이스인데 오늘이 그 날이다. 다른 재료는 대충 감으로 하는데 양이 감이 전혀 안 잡히는게 바로 이 밥이다. 나는 아이들 밥을 줄 때 항상 무게를 재고 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오늘은 밥이 많다라고 하며 남길 수가 없다. 집에 신기한 다지기? 같은 도구가 있어서 햄과 양파, 당근을 넣고 해봤다. 너무 곱게 다진 아닌 갈린 아니 어떤건 또 다져진 그런 재료를 잘 볶다가 밥을 넣고 볶아두면 된다. 그 후 케찹을 넣으면 되는데 집에 케찹이 정말 아.. 2024. 2. 25.
오므라이스 - 황금레시피 이용하여 맛있게 만드는 법 소스포함 오므라이스 - 황금레시피 이용하여 맛있게 만드는 법 소스포함 오늘은 내가 요리사...요리하는 남자 최승구... 오므라이스..그것도 소스가 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겠다고... 어떤 블로거의 포스팅을 참고해서...만든 결과물이다. 쉐프 : 최승구 시식위원 : 홍주 (보조 및 설거지 담당) 우정출연 : 앤지 요리 재료... 애호박, 당근, 양파, 햄, 통마늘, 케찹, 굴소스, 달걀, 후추, 마요네즈(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소주(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소주는 채소의 단맛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함... 소스는 굴소스, 케첩, 돈까스소스, 올리고당, 물, 양파, 버섯이 들어간다. 뭐 그냥 대충 있는거 쓰고 없는거 안 쓰고 하면 될듯.. 난 그런거 모르니까 일단 집에 있는거 확인하고 없는거 마트가서.. 2015.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