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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5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Bodega Santa Cruz Seville Espresso 보데가 산타 크루즈 - 세비야 신혼여행 아침에 에스프레소 맛집 스페인 신혼여행 세비야에서의 첫 아침. 조식으로 든든하게 채운 배를 붙잡고 여행길을 나서려는데!!!!! 골목 사이사이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맛집의 포스를 마구마구 풍기는 카페 발견! 아침부터 북적북적 사람들이 참 많다. 여기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며 유러피안처럼 모닝커피나 마시자 하고 들어섰다. 아침을 즐기는 세비야인들이 많이 보인다. 신문을 펼쳐놓고 크로와상, 바게트와 같은 빵과 오렌지 주스와 커피를 한잔씩 마시며 여유로워 보인다. 아침시간이었기에 대부분 아침을 즐기러 온 듯 보였고, 우리는....조식을 너무 먹어..... 커피나 마셔야지... 아쉽다. 위 사진은 너무 흔들렸.. 2016. 5. 2.
카페106 - 아기자기하고 이색디저트와 커피가 있는 한보라카페 카페106 - 아기자기하고 이색디저트와 커피가 있는 한보라카페 지난 여름 휴가를 다녀오자마자 청첩장을 고르러 들어간 카페 106 사실 그 옆 셀렉트 커피를 가려고 했으나 그 날은 그 카페도 여름휴가. 카페 106으로 향했다. 카페 106도 이 동네에서는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아마 한일 초등학교 주변에는 카페가 많이 없어 그런 것일지도. 민속촌 쪽 한보라 입구는 브라우니70, 셀렉토커피, 카페베네, 이디야 등등 프랜차이즈도 많으나 한일 초등학교 입구는 카페가 참 없다. 내부는 아담하고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 간 날은 2층을 일찍 닫았던 걸로 기억. 여기는 2층이 인기 많던데 그 날은 손님도 없어 그랬는지 2층은 아예 오픈도 안되어 있고.... 한보라마을에 사는 동네주민들이 많이 방문해서 .. 2016. 4. 17.
카페마실 - 수원 호매실, 금곡동 커피 마시기 좋은 날...!!! 카페마실 - 수원 호매실, 금곡동 커피 마시기 좋은 날...!!! 친구가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 안내를 자주 받곤 한다. 이 곳은 친구네 동네에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그런 곳이다. 처음 이 건물에 주차를 하고 입장은 정문으로 하겠다고 건물에서 밖으로 나가서 일부러 이 곳으로 들어갔다. 정말 마음에 드는 문이다. 우리집도 이렇게 하고 싶을 정도로... 문을 열고 들어와서 밖을 바라본 모습.. 카페 구석구석, 그리고 하나하나 다 신경을 쓴 느낌이다. 카페 안에 나무도 있고 여기저기 밝은 느낌이 정말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이 든다. 왼쪽으로는 인테리어에 안 어울릴 아이템인데 이상하게 이 곳 인테리어에 녹아 들어 있다. 커피잔 세팅과 빈티지 느낌 장식품..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 군데군데 돌아보면서 구경.. 2016. 1. 6.
아날로그팟 - 쾌적한 공간과 커피맛 샌드위치까지 모두 다 좋은 수지 신봉동 카페 맛집 Analog Pot 아날로그팟 - 쾌적한 공간과 커피맛 샌드위치까지 모두 다 좋은 수지 신봉동 카페 맛집 Analog Pot 카페 어디 새로운 곳 없나? 생각하다보면 답은 수지 신봉동이다. 내가 굳이 답을 내리지 않아도 인터넷을 찾아 네비를 입력하면 다 수지 신봉동 신봉동 신봉동... 지난 번 어머니와 동생과 갔다가 외관만 보고 그냥 돌아갔던 아날로그 팟... 정말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날로그 팟이다. 바로 앞에도 카페 같은 곳이 두군데나 있고 옆쪽에도 있고.. 다 여기 모여있는 카페거리로 봐도 되겠다. 아날로그 팟 안에서도 제일 한적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뭔가 확장한 야외 느낌이 나는 곳으로 앉았다. 실내보다는 음악소리도 어느 정도 차단되고 살짝 더운 느낌에 사람들도 안 오는 공간이라 더욱 쾌적하고 좋았다. 바로 .. 2015. 8. 10.
두헤브 - 수원 화성행궁 옆 디저트카페 두헤브 - 수원 화성행궁 옆 디저트카페 화성행궁 / 문화유적주소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전화031-228-4677설명정조가 현륭원에 전배하기 위하여 행행(幸行) 때에 머물던 임시 처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28-1 031-308-2233 화성행궁 광장 옆에 새로 생긴 디저트카페가 있다. 근처에 카페가 별로 없었고, 요즘 들어 몇군데 생기는거 같아 반가웠다. 인테리어 공사가 다 끝나고 오픈과 동시에 방문을 했다. 초콜릿쉐이크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다. 어머니와 딸이 운영하는 가게로 보인다. 딸은 빵과 커피를 담당하고.. 어머니는 주변 일을 도우며 이런 생강편이나 우엉차를 만드는 것 같았다. 이게 만들기 어려운건지, 재료가 비싼건지 모르겠으나..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이 돈을 주고 이걸 먹는건..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