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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5

판교 현대백화점 디저트 탄탈라이즈 르네테르 판교 현대백화점 디저트 탄탈라이즈 르네테르 백화점 쇼핑을 하다보면 배가 고파지는 것도 당연하지만 배고픔과는 다른 그 무언가... 카페인과 당이 땡길 때가 있다. 밥보다도 일단 입에 단 것을 넣고 싶을 때. 그럴 때는 지하로 향해야지.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가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베이커리류, 디저트류, 간식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고르기 힘들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나의 시선을 사로잡던 쇼케이스. 그것은 바로 탄탈라이즈 르네테르이다. 이태원 탄탈라이즈가 판교에 온다는 인스타 피드는 봤는데! 정말 있네!! 디저트 맛집인 탄탈라이즈를 보니 넘나리 반가워서 안 살 수가 없었더랬지. 밖에서 사먹는 드립커피는 별로 안 좋아하니까 이번에 패스하고~! 바로 디저트 메뉴로 눈 돌리기.. 2020. 12. 4.
분당 스테이크 맛집 판교 데이빗앤룰스 분당 스테이크 맛집 판교 데이빗앤룰스 결혼기념일에 특별한 선물은 받지 않아도 항상 밥 한 끼는 먹자고 했는데 5년째 그 약속은 참 꾸준히도 잘 지키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결혼기념일 방문 레스토랑은 판교에서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데이빗앤룰스. 매장 자체가 크지 않고 테이블이 3~4개밖에 없어 네이버 예약에서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전체적인 블랙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식기와 최고의 서비스까지. 특별한 날 정말 근사한 한 끼를 즐겼다. 매장에 들어설 때부터 식사를 하고 나올 때까지 그들의 서비스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사실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식사 내내 누군가 계속 쳐다보는 듯한 불편함도 조금 있었다. 판교 데이빗앤룰스는 자체 드라이에이징 숙성을 거.. 2020. 10. 25.
분당 대게 맛집으로 유명한 대게마을에서 해산물 코스~ 분당 대게 맛집으로 유명한 대게마을에서 해산물 코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곳은 이전에 다녀온 곳인데 나름 만족했던 곳이다. 이 곳은 분당 그리고 판교 맛집으로 알려진 대게마을이다. 보통 대게나라를 많이 알고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는 곳인데 대게마을이 이 곳 상호명이다. 우리는 둘이 가서 크랩정식을 주문해서 먹었다. 점심특선도 있는걸 보니 저렴한 가격에 점심에 회사원들이나 식사를 하기에 찾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없어서 맨 끝에 있는 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내가 이런 자리 좋아하는거 어찌 알고... 이 곳은 입구도 잘 꾸미고 군데군데 다 괜찮았다. 실내도 뻥 뚫린 느낌이 인상적이기도 하다. 양 사이드로 조용하면서 단독적으로 식사가 가능한 룸이 .. 2018. 1. 3.
비스트로도마(Bistro DOMA) -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서판교 레스토랑 맛집에서 와인한잔하며 데이트! 비스트로도마(Bistro DOMA) -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서판교 레스토랑 맛집에서 와인한잔하며 데이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찾았던 서판교 레스토랑 비스트로 도마! (bistro DOMA) 벌써 오늘은 크리스마스가 되었지만... 이 날은 모처럼 남편이 휴가를 내고 밝은 낮에 외식을 할 수 있던 날! 서판교에 스테이크가 맛있고 와인 한잔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위치는 판교도서관 바로 앞에 위치해 찾는 데에 어려운 점은 없었다. 외관부터 무언가 아늑해보이는 내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판교 맛집 비스트로 도마(bistro DOMA)! 안에 들어가보니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 이 곳의 분위기!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찾았던 곳이지만 정말 여기 들어가면 오늘 크리스마스인가 하는 .. 2016. 12. 25.
카페랄로 - 호수가 보이는 전망좋은 브런치 카페 판교 운중동 맛집 카페랄로 - 호수가 보이는 전망좋은 브런치 카페 판교 운중동 맛집 서판교 맛집으로 유명한 운중동 카페랄로에 다녀왔다. 겉 보기에는 우중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도 살짝 느껴진다. 주차장이 꽤 넓은데 그 공간도 모자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다. 일단 들어서자마자 많은 빵들이 보인다. 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라 그런지 빵냄새도 참 많이 난다. 일요일에 방문해서 자리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오전 일찍 가니 호수인지 저수지인지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 곳은 정말...그야말로 자리전쟁... 그 전날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만 했던... 카페 이용방법 자리를 먼저 잡으시고 메뉴를 선택 한 후 각층에 있는 계산대에서 직접 주문을 합니다. 자리는 위층과 아.. 2016.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