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 제주 여행 후기 아이와 가볼만한 곳 추천(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제주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카멜리아힐은 6만평 규모의 동백, 수국 명소로 관람 코스만 21개에 달합니다.
관람시간과 입장료, 계절별 꽃 정보부터 아이들과 사진 잘 찍는 팁과 카페 위치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작년 6월 3일 제주도여행에서 다녀온 카멜리아힐을 드디어 리뷰한다.
내가 블로그에 리뷰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2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카페나 디저트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이런 여행지나 박물관 같이 사진이 엄청 많은 그런 곳이다.
솔직히 나는 이런 곳에 가도 뭔가 생각을 하면서 구경하는게 아니라 대충 훑어보면 다니기 때문에
아는 것도 별로 없는데 사진은 많아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관람시간을 살펴보면 하절기인 6월, 7월, 8월에는 오전 8시 30분 오픈해서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간절기인 3월, 4월, 5월, 9월, 10월은 오전 8시 30분 오픈은 동일한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그리고 동절기인 11월, 12월, 1월, 2월은 8시 30분 오픈시간은 동일하고 저녁 6시까지만 운영한다.
일반요금 기준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이다. 청소년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다.
2025.01.02 - [여행 & 맛집/제주도 맛집&여행] -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았던 가볼만한곳 제주도 놀이공원 산방산랜드(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았던 가볼만한곳 제주도 놀이공원 산방산랜드(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에서 놀이공원이라니!생각도 못했던 곳인데 아이들이 좋아할까 싶어서 방문한 곳이다.결론은 대만족! 회전목마도 있다.근데 작동하지 않는 놀이기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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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야 넓기도 넓다.
이곳은 순전히 이쁜 곳과 함께 아이들 사진을 남기기 위해 갔을 것이다.
아이들은 뛰어노는 게 더 좋을 테니 살짝 안 맞을 수 있다.
지도에서 관람코스도 안내하고 있다.
1989년 오픈해서 6만평, 21코스가 있다.
봄에는 토종동백과 튤립, 벚꽃, 참꽃, 철쭉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 치자, 맥문동, 한라수국
가을에는 흰동백, 국화, 털머위, 천일홍, 핑크뮬리
겨울에는 흰동백, 분홍동백, 애기동백, 토종동백을 볼 수 있다.
아직 무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힘이 들었는지
아이들이 사진 찍는 것을 협조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충대충 돌고 중간에 너무 이쁜 곳에 가면 아이들에게 사정사정해서 사진 찍고 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단체로 어디서 온건지 매우 시끄럽고 거칠게 다녀서 신경이 쓰였다.
뭐, 나도 청소년 시기에는 목소리 크고 욕도 하고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다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신경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데려와놓고 관리하지 않는 선생들이나 관리자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도 있다.
2025.01.21 - [여행 & 맛집/제주도 맛집&여행] - 많이 걷고 많이 보고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스누피가든(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많이 걷고 많이 보고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스누피가든(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
제주 스누피가든하면 기억나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 그래서 엄청나게 많이 걸었고사진찍을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았다는 것이다. 할인은 받았던 것 같은데 성인 19,000원씩이고 소인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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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에 이정도면 여름에는 이 음료를 사 먹지 않을 수 없다.
특이하게도 꽃 에이드가 있고 한라봉 주스 같은 음료도 있어 선택 폭이 넓다.
볼 것도 많지만 코스가 길어서 정말 예쁜 장소에서 사진 남기고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겠다.
거의 끝자락에 있던 카페인데 참 좋았다.
예쁘게 꾸미기도 했고 그늘이라 시원하고 맛난 음료도 있어서 오래 있고 싶었으나
벌 같은 벌레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아이들은 기겁하고 무서워해서 얼른 자리를 치우고 나왔다.
여유가 있다면 이곳저곳 천천히 둘러봐도 좋은 곳이다.
독특한 분위기와 맛있는 돈까스로 유명한 제주도 맛집 포가츠(PHOKAZ)(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천지연폭포에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돈까스를 먹을까 하고 여기저기 검색을 시작했다.처음 발견한 곳은 바삭돈까스 서귀포점인데 평이 아주 좋았다.그래서 그 쪽으로 이동을 했더니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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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271
064-759-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