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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카페 3

전국에 몇 남지 않은 추억의 감성 카페 캔모아에서 눈꽃빙수부터 파르페까지

아이들과 함께 찾은 용인중앙시장, 그리고 그 끝에서 만난 추억의 디저트 카페 캔모아. 파르페, 눈꽃빙수, 딸기빙수까지, 옛 감성을 담은 디저트 후기. 국내에 몇 곳 남지 않은 캔모아를 방문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찾았다.일찍부터 움직인 덕분에 주차는 나름 괜찮았는데 아이들이 시장을 좋아하지 않아서 좀 힘든 과정이었다.그래도 어찌저찌 캔모아까지 방문할 수 있었다. 추억의 캔모아를 여기서 만날 수 있었다.파르페를 먹자고 하니 아이들도 좋다고 했지만 어찌보니 아내와 내가 더 들뜬 것 같았다. 옛 감성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캔모아 인테리어가 보인다.지금보니 흔들의자 쪽은 사진을 못 찍었다.아마도 손님들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옛날과는 다르게 토스트는 무한리필은 없었다.원자재와 인건비가 계속 올라서 무상 제공..

노체크림라떼와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커피 마니아가 추천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

동탄에서 커피 마니아들이 찾는 카페 '일로카페' 방문 후기. 노체크림라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 메뉴, 1호점과 2호점 비교, 방문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한창 커피를 많이 마시던 시기가 있었다.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데 언젠가부터 속쓰림이 있어서 좀 자제하는 중이다.한창 커피를 좋아하던 시기에는 집에서 좀 떨어진 일로칼레에도 가고 그랬다.근처에 유명한 라멘집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오기도 하던 카페이다. 다녀온지 좀 된 사진이라 지금과는 살짝 분위기가 다르다.주변에 노상에 주차 가능한 공간도 많고 건물 지하 주차도 가능한 곳이라 주차 걱정은 별로 없다.다만, 평일에는 주차 장소가 부족할 수 있고 점심시간에는 웨이팅도 있어서 주말 방문을 권장한다. 벌써 1년이 다 되었나보다.거울에 써있는 게 작년 7월 이벤트다..

넓은 공간과 개별룸이 매력적인 포토존 가득 감성카페 포레스트 베이커리카페

포레스트라는 베이커리카페인데 당진에서도 조금 외곽에 있다.이 근방이 벚꽃이 엄청나서 그런지 도로명 주소가 벚꽃길이다. 카페를 둘러보니 여기는 포토스폿이 참 많은 것 같다.멀리서도 반짝반짝 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전구도 많고 특이하게 별도 방이 많았다. 모처럼 당진에 방문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배도 부르고빵 종류도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그 시간에 사람이 꽤 많은 것으로 보아 당진에 갈만한 카페가 별로 없구나 생각이 든다. 규모가 있으니 여기저기 잘 꾸며놓았고 2층도 있는 것 같은데 귀찮아서 올라가지는 못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시간을 보내기 괜찮은 공간이다. 바깥에 개별룸이 있는데 에어컨도 다 있고 주말하고 공휴일에는 오픈되어 있다고 한다.조용하게 단독 공간에서 커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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