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가 들어서고 거의 초반부터, 그러니까 2007년인가 2008년 정도부터 살기 시작했는데그때 그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면서이곳이 정말 내공이 있는 것일까 맛이 좋고 인기가 좋아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일까아니면 단순히 건물주 혹은 해당 호실의 상가주인가 이리저리 생각을 해본다.이곳 서울감자탕도 내 기억에는 아주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인데여기저기 찾아보니 맛이 아주 좋다고 칭찬일색이기도 하다. 평소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거의 먹지 않는 나는 이곳에 가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다.나는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거의 2~3년에 1회 정도 접하는 것 같다. 아니면 그것보다 더 오랜 텀을 두고 먹기도 한다.그 이유는 살을 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