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레시피 3

불맛 가득한 달걀볶음밥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기

요즘 음식만들기에 재미를 느끼는 나는 주말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밥을 차려주고아내가 일어나기 전에 뭔가를 준비하기도 한다.이 날은 재료를 대충 보니 볶음밥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그냥 평소에 먹던 것 말고특이한 볶음밥을 해보자고 검색을 해봤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백종원 레시피를 찾아봤고 그러니 불맛 가득한 볶음밥이 있다고 해서 만들어봤다.  일단 재료는,밥 1공기 200g과 대파1/2컵 40g, 달걀 2개 120g, 식용유 4큰술 40g, 진간장 1/2큰술 5gMSG 1/4큰술 2g, 맛소금 1g이다.얼마 전 떡볶이에 조미료를 넣어보자고 해서 산 다시다가 있어서 MSG로 사용하고맛소금은 집에 없어서 생략하기로 했다.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면 되는데 국밥을 포장했다가 딸려온 썰어놓은 파가 있어서 ..

아내를 위한 튜나멜트 토스트(참치샌드위치) 백종원 레시피

샌드위치, 토스트는 물론 빵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또 만들었다.솔직히 만들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만들다보니 이거 나 해봤던거 같은데?라고 찾아보니처음에는 2015년에 만들어서 블로그까지 올렸더라.그리고 작년에도 만들어서 위와 같이 사진도 찍어놓고 또 유튜브 검색해서 찾고 있었다.오늘도 역시 검색어 뒤에는 백종원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마요네즈는 2큰술로 40g양파는 약 6분의 1인 40g집에 남아있는 치킨무, 피클이나 단무지를 넣으라고 한다. 30g.아내가 만들어 놓은 뭔가가 있어서 이걸로 대체했다.황설탕은 3분의 1 큰술 4g인데스테비아? 자일로스? 뭐 그런게 있어서 그걸로 넣었다.꽃소금과 후추 약간 넣으라고 하는데 꽃소금은 안 보여서 그냥 눈에 보이는소금과 후추를 잡아 대충 갈아 넣었다.다 잘 다져서..

김치볶음밥 백종원 레시피로 만든 김치볶음김밥

맛있는거 해준다니까 갑자기 김치볶음밥을 넣은 김밥을 해달라는 홍선생그건 또 무슨 조합인가 생각을 하다가 일단 시작해보기로 한다.결과는 꽤 잘 되었다고 스스로 평가하는데 김치의 맛이 전체 맛을 좌우하는거 같다. 특히 요즘 백종원을 무한 신뢰하는 나는 바로 백종원 레시피를 검색한다.파로 기름을 내가 위해 파도 썰어주고 베이컨도 넣으래서 냉동실에 있던베이컨도 슥슥 잘라준다.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고 손도 많이 가는 김치 썰기...잘게 썰다 보니 여러번 칼질을 해야 한다.그렇다고 칼질을 잘 하는 것도 아니라 여기서 시간을 한참 잡아먹은거 같다. 일단 잘 썰어 놓은 파로 기름을 내어준다.파기름을 내어주면 더 맛있다는데 그 차이를 아직 알 수는 없다. 어느 정도 파 향이 기름에 잘 들어간거 같으면썰어놓은 김치와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