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이라는 동네는 해어름인가? 그 카페 가본게 다였던 내가 지금은 일 때문에 꽤 오래 방문하고 있다.최근 가족들과 같이 당진에 와서 어디 좋은 카페가 없을까 하다가아내가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라떼가 맛있다는 카페가 있어서 방문했고 그 곳이 더트커피이다. 이 곳은 애견동반카페였고 물때시간표가 붙어 있다.오션뷰라고 했지만 나는 이 앞에 갯벌이라고 해야 하나? 뻘뷰? 뭐 그런거만 봐서 잘 모르겠다.물이 차 있어야 좀 이뻐보이니 그 시간을 알려주는 것 같다. 처음 주차를 하고 건물을 봤을 땐 잉? 여기야? 라는 반응이었다.무더운 날씨였기에 더 볼 것도 없이 얼른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가 엄청 특이했다.컨셉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의류도 판매하고 있었고 구조도 그렇고 테이블도 특이했다. 인터넷에서는 엄청 힙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