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셋" 104호

얼마 전 트레이더스를 가는 길이었나. 샤브올데이라는 곳이 생기는 것 같았다.처음 보는 식당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무려 김수현이 광고를 한다.건물은 회사도 들어와있고 식당도 있고 예전에 산후조리원도 들어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지하주차장은 예상 외로 너무 작아서 놀라울 정도였다. 바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일단, 입구사진하나 올려본다.점심은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고 저녁은 17시부터 21시30분까지 운영을 한다.이건 평일 기준이고 주말이나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한다.내가 캐치테이블을 가끔 켜봤는데 여기 웨이팅이 항상 30~40팀이 유지됐다.얼마나 핫한거야 하고 내가 방문하려는 17시 1시간 전에 웨이팅을 올려놨다.입구에서 대기번호 확인하고 하는 사람이 매니저나 사장은 될..

매일 저녁 메뉴 고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백반집인 조은밥상을 자주 찾고는 하는데오늘은 월요일이기도 하고 네이버를 찾아보니 새로 생긴 봄담아라는 샤브샤브 식당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여기는 에전에 쿠우쿠우도 있었고 최근 감자탕 집으로 운영했던 자리 같다.  메뉴는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고 주말과 공휴일은 저녁 가격으로 받는다.메뉴만 봐서는 고기나 해산물을 시켜야 할 것 같지만 샐러드바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추가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  실내가 제법 넓다.식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자리와 안쪽으로도 자리가 꽤 많았다.자리 사이사이가 좁지 않아 쾌적하였고 손님들의 식사 자리를 배려한 느낌이 든다.  샐러드바가 있어서 대충 봤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종류가 많을지 몰랐다.대부분 겹치는 메뉴겠지 생각했는데 ..

동탄 센트럴파크 맛집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뷔페로 유명한 그린플레이트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가 먹고 싶다는 홍선생 말을 듣고 서울에 가기엔 뭣하고 그냥 아쉬운대로 동탄 센트럴파크 맞은 편에 위치한 샤브샤브집 그린 플레이트에 다녀왔다. 그린 플레이트는 예전부터 샤브샤브&샐러드바 형태의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상호명만 계속 바뀌고 있는 듯하다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름이 다르네 전에도 다녀와서 느낀건데 여기 주차장 있기는 하지만 출입구가 너무 좁아 불편하다. 요금표와 이용시간이다. 보통 이렇게 샐러드바가 제공이 되면 식사시간에 시간제약이 있는 편이다. 2층으로 올라가 입구로 딱~ 들어가면! 미리 이렇게 육수가 세팅되어 있는 자리로 안내해준다. 샤브샤브와 세이로무시라는 찜과 같은 두가지 메뉴로 선택..

등촌샤브칼국수 - 기흥구청 삼성전자 매탄4지구 내 수원맛집 후식은 던킨도너츠와 요거프레소 쌀쌀했던 저녁 따뜻한 칼국수와 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등촌 샤브 칼국수를 찾았다. 약 6년만의 방문이다. 옛날 그 시절에는 소고기, 칼국수 다 따로따로 시켰던 것 같은데 이제는 세트메뉴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고기 샤브, 모듬야채, 면사리, 볶음밥이 포함되어있는 세트메뉴를 주문했다. 모자라는 사람은 추가메뉴에서 추가할 수도 있으니 종류별로 취향에 따라 추가하면 되겠다. 각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수저통. 서랍이 있길래 뭐지? 하고 열어봤더니 여기에 수저가.. 와사비, 간장도 있으니 샤브샤브를 해먹으며 찍어먹으면 좋다. 세트가 나왔다. 이 전골냄비에 일단 모듬야채가 듬뿍. 단호박, 팽이버섯, 느타리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