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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동맛집3

낙곱새 먹고 싶은 날에는 당진시청맛집 사위식당 당진시청 근처에 낙곱새 맛집 사위식당이 새로 생겼다. 위치는 당진시청 대각 맞은편 신축아파트 호반써밋 상가에 있다. 낙곱새라는 메뉴는 아내가 한창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다가 최근에는 거의 먹지 않은 메뉴인데 간단한 저녁을 위해 방문했었다. 알차 보이는 구성으로 음식이 나왔다. 낙지와 곱창이 보인다. 저거 곱창 맞나. 낙곱새를 밥에 비벼 먹을 때 같이 넣으면 좋을 콩나물과 김 그리고 부추가 나온다. 그리고 김치와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동치미라고 해야 하나. 그런 반찬도 나온다. 낙곱새가 잘 익은 모습이다. 술 안주로 괜찮아 보이지만 그 양이 적어 정말 간단히 밥 먹기 좋다. 밥에 비비니 맛있어 보인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를 할거라면 낙곱새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술 안주로 먹을.. 2024. 3. 19.
당진우렁쌈밥맛집 옛날우렁이식당 그리고 신터미널술집 어장관리 당진에서 우렁쌈밥으로 유명한 옛날우렁이식당은 신평면 본점부터 3호점까지 운영중이고 신터미널에 있는 곳이 2호점, 문예의전당 근처에 있는게 3호점이다. 그 중 우리는 3호점을 가끔 이용한다. 이 곳은 두 종류의 쌈장이 있고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 곳 쌈밥은 그냥 쌈장에 먹는게 맛있도 우렁쌈장은 밥에 비비면 그 향이 진해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제육 양이 좀 적어서 추가 주문은 필수다. 손님도 없는데 직원들은 왜 분주한건지 모르겠으나 주문도 쉽지 않고 맛도 예전만 못해서 좀 아쉽기는 하다. 그리고 당진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어장관리라는 술집은 옆 간판 기대이상과 같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터미널이 사람은 몰리는데 가게들이 대부분 아담하고 협소해서 인원이 좀만 있어도 2.. 2024. 3. 7.
당진시청 근처 당진수청동맛집 하리마우 숯불닭갈비 하리마우 숯불닭갈비는 원래 신터미널 상권에 있다가 시청 근처로 이전을 한 곳이다. 원래 매장보다 넓고 쾌적하며 닭이 초벌되어 나오는 시스템이나 시간도 더 좋아졌다. 닭갈비가 철판에 주는 것과 숯불에 굽는 닭갈비가 있는데 이 곳은 숯불에 굽는 닭갈비이다. 반찬과 쌈채소가 깔끔하게 나온다. 근데 그닥 손이 가는 반찬은 아니다. 카레가루와 양념장, 쌈장이 나오는데 저 양념장은 좀 매운 맛으로 기억한다. 소금닭갈비가 나왔다. 초벌이 되어 나오는 상태이다. 예전 위치에서는 추가하려고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는데 이전한 후에는 추가 주문도 금세 나온다. 화력이 좋아진건지 초벌을 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눈 앞에 빨리 나오니 다행이다. 양념닭갈비도 주문했다. 소금닭갈비와 양념닭갈비는 취향이 따라 즐기면 된..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