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9

가성비 좋은 회덮밥 점심특선 유명한 왜목마을 바다가 보이는 퓨전횟집 미다원

왜목마을에 위치한 미다원은 특선정식이 유명한 곳이다.점심에는 회덮밥 정식이나 물회정식이 좋고 가성비 좋은 우럭회정식이나 활어회코스도 유명하다.바다뷰 혹은 갯벌뷰인데 이 당시는 무슨 공사가 있었는지 공사뷰도 있었다.내부는 넓은 편이다. 단체로 식사도 가능한 곳이다.이 날은 회덮밥 정식을 먹었다.회덮밥과 매운탕 그리고 돈까스를 준다.반찬은 일반적이다.13,000원에 이 정도 메뉴면 매우 좋은 편이라 생각한다.회덮밥만 이 가격이나 혹은 더 비싼 경우도 많은데뼈매운탕을 내어주니 매우 혜자다.회덮밥에 회 양이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정도다.뼈매운탕인데 살코기가 살짝 붙어있다.회덮밥과 같이 먹을 국물로는 아주 괜찮은 편이다.그리고 돈까스내가 이 집을 알게 된 것은 오래 되었지만 나는 퓨전음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계란후라이와 김치전이 무제한 왜목마을 맛집 일점사 소고기 당진점

돈지게 얼큰 뼈해장국 육개장이라고 예전에 올렸던 곳인데일점사로 이름을 바꾸고 메뉴도 살짝 달라졌다.사장님은 그대로.  6월 달에 방문했었는데 그 후로는 가질 않았다.원래 이 곳은 육개장을 주로 먹으러 갔었는데 언젠가부터 맛도 별로고 메뉴가 없어져서 보니 프렌차이즈 중단됐다고.그래서 이름을 바꾸고 다시 한 번 갔었는데 김치전이나 후라이가 무제한인건 좋으나 음식 맛이 좀 달라졌다.  고기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 주변에서 내가 이 곳에서 식사를 하는건 점심인데점심부터 고기를 굽기는 뭐하니까  최근에도 지나다보면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거 보면나말고는 다른 사람들 입맛에는 맞는지도 모른다.  무한공짜 김치전과 후라이  달걀이 참 많이 준비되어 있다.  김치전도 해먹었었네  추가반찬 셀프  잘 먹었네  갈비탕을 먹었었..

바다가 보이는 당진 왜목마을 오션뷰 맛집 황제 산더미 바지락칼국수

왜목마을에 바다가 보이는 황제 산더미 바지락 칼국수에 다녀왔다.이 곳은 원래 부대찌개를 팔던 곳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바지락 집으로 바뀌었고블로그 리뷰도 엄청나게 올라왔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다.그 전 부대찌개 때에도 자리가 참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여전히 넓은 실내에 바다가 보이는 뷰는 좋다고 본다.  동해바다와는 좀 다른 서해바다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는 것은 항상 좋다.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비빔대왕인가 그 분이 생각나게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들아마도 상호에 황제가 들어가서 컨셉을 그렇게 잡은게 아닌가 싶다.  처음에 내어준 김치전인가 뭐 그런거다.맛이 좋았다.  이건 맛보라고 가져다 주신 산딸기 막걸리였나뭐 그런건데 병이 참 특이하다.해외에서 구매했다고 하셨다.  드디어 메인인 칼국수 등장많이 들..

왜목마을과 장고항에서 가까운 석문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삼봉점

얼마 전 삼봉 하나로마트가 신축건물로 이전을 했다.단순히 새 건물이라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방문해봤다.12월 19일에는 메가커피도 오픈한다고 한다.메가커피는 없는 곳이 없네.기존 카트는 많이 낡았었는데 전부 새 것으로 교체됐다.규모가 좀 더 커지면서 물건도 많아진 느낌이고깔끔해서 좋았다.케이크도 판매하고살 것을 사면서 돌아다녀보니 원래 이 동네에 계시던 노인분들은위치가 바뀌어서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어려워 하셨다.즉석식품 코너까지 있다니.주말 여행객이 많아 주말에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기도 하다.사실 난 주말에 이 근처에 있을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그래도 왜목마을이나 장고항, 삼길포 등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수제버거가 맛있는 당진 왜목마을 바다가 보이는 카페 아트바젤

언젠가부터 왜목마을에 수제버거 맛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점심시간에 거기까지 가서 햄버거를 먹기에는 구성원이 좀 안 맞아서 가지 않다가최근 소수의 인원으로 점심을 먹을 일이 있어서 바람이나 쐴 겸 왜목마을이나 가자고 추천해서 다녀왔다.  원래 일반 카페로 영업하다가 수제버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키오스크도 있고 텀블러는 음료도 할인해주고왜목마을 구석에 있는 카페치고는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다.  안쪽으로 매장이 꽤 넓었다.  바로 앞 왜목해수욕장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데 개방감이 참 좋았다.  매장을 보니 반을 나눠서 거의 창고로 쓰고 있는 모양이다.너무 넓어서 인테리어나 냉난방이 감당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이렇게 큰 매장인데 해수욕장 특성상 여름장사,그리고 이 곳 왜목마을은 해가 뜨고 ..

충남 당진 왜목마을 한식맛집 한울타리(구. 진미식당)

당진화력발전소 앞 CU편의점 옆에 계속 공실로 있던 자리에 진미식당이라는 곳이 생겼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영업을 하지 않았고 최근 한울타리라는 간판을 걸고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진미식당으로 영업을 할 때 칼국수를 먹었었는데 꽤 괜찮았던 곳이라 간판이 바뀌고 다시 방문을 했다.  크게 공사를 한 것 같지는 않고 기존 식당 구조를 그대로 이용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진미식당을 하셨던 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너무 짧게 영업을 해서 얼굴을 익히지도 못했었다.  이 곳이 생기고 콩국수, 소바, 물회, 열무국수를 맛 봤고백반은 근처보다 좀 강한 가격이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굳이 주문을 하지 않았다.아마 간판을 걸고 3번 정도 방문을 한 것 같은데 그 동안 먹었던 음식에 대해 블로그를 써 보려고 한다.  반찬 ..

김밥이 맛있는 왜목마을 분식맛집 천등산분식

왜목마을 근처에는 분식집이 매우 귀하다.삼봉에도 있지만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기도 하고영업시간이 들쭉날쭉이라 방문하기 어려운 곳도 있다.천등산분식은 후발주자이기도 하지만 중간에 사장님 건강상 이유로잠시 휴업을 했었는데 최근 재오픈을 해서 반가운 마음에 들러보았다.일반 분식 메뉴도 있고 냉면이나 콩국수, 칼국수도 있다.콩국수는 주문하면 그 즉시 콩을 직접 갈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맛이 아주 좋다.단점이라고 하면 조리시간이 좀 걸리는 것인데이 부분은 예약하고 방문하면 해소가 될 것 같다.커피도 판매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 가격에 주문해서 먹지는 않을 것이고기계를 보니 원두도 없어 보이는게 실판매는 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이 곳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김치다.직접 만든 김치가 그때 그때 종류도 다르고 맛도 좋다..

깔끔하고 조용한 당진 왜목마을 해와달펜션

행사가 있어서 예약한 왜목마을 해와달펜션주변에 펜션은 많은데 좀 더 쾌적한 곳으로 가고자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을 해서 찾아낸해와달펜션은 단체도 커버 가능한 곳이다.우리는 인원이 좀 있어서 큰 단체방 하나와 서브로 사용할 방 하나를 잡았는데먼저 4인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을 먼저 둘러봤다.일부러 인원들이 잘 수 있게 온돌방으로 예약했고침대가 있는 복층 형태 방도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중간에 파우더룸과 욕실이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는 구조이다.거실에는 탁자 하나와 쇼파가 있고 바로 나가면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앞으로 잔디와 숲이 보여 초록초록함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뒤쪽으로 올라오면 단체 20명까지 커버 가능한 숙소가 독채식으로 따로 있다.주차공간도 따로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다...

왜목마을과 장고항 근처 석문면 당진짬뽕맛집 한국짬뽕

당진 석문에 삼봉이라는 곳은 왜목마을과 장고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작은 시골 동네라고 하기에는 식당도 많고 근처 발전소 덕에 손님도 많은 편이다.그 중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한 한국짬뽕을 소개한다.짬뽕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곳 짜장면도 훌륭한 편이다.나는 짬뽕보다는 짜장면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곳에 오면 만족하고 가는 편이다.메뉴에 없던 차돌짬뽕도 있고 특이하게도 어린이 짜장이 따로 있다.그리고 이 곳에서 은근 마니아층이 있는 김치전골짬뽕도 있다.이게 바로 김치전골짬뽕이다.짬뽕마다 토핑만 달라질까 싶었는데 한 상에 3가지 짬뽕을 주문하고 보니짬뽕국물부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김치전골짬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이건 차돌짬뽕인데 내가 알기로는 이 곳은 육수가 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