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칼국수 2

아이들과 용인중앙시장 나들이, 광명홍두깨손칼국수와 봉천동진순자계란말이김밥으로 해결

용인중앙시장 방문 중 아이들과 함께 찾은 계란말이김밥과 칼국수 전문점. 정신없는 와중에 맛난 따뜻한 한끼. 봉천동진순자계란말이김밥과 광명홍두깨손칼국수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식사 후기. 용인중앙시장에 갔다가 한끼 해결했던 봉천동진순자계란말이김밥과 광명홍두깨손칼국수를 소개하려고 한다.아이들을 데리고 용인중앙시장에 갔는데 시장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이 결국 눈물을 보이며 시장에서 나가자고 해서시장 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식사를 하지 못하고 조금 나와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여기마저도 마음에 들지 않은 눈치이기는 했지만 우리는 캔모아라는 곳을 가야 했기에 뭔가를 먹어야만 했다. 간판은 봉천동 김순자 김밥이었는데 결제를 하고 나니 광명홍두깨손칼국수라고 나온다.아, 그리고 이곳은 선결제 시스템이다.처음에는 자리에 앉기도 ..

용인 기흥구청 근처 칼국수 맛집 초가집손칼국수 솔직후기

용인 기흥구청 근처, 직접 만든 손칼국수와 콩칼국수가 인기인 '초가집손칼국수'. 생김치와 익은 김치까지 셀프로 제공되며, 감자만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담백한 칼국수 맛집 후기. 왕할머니께서 얼마 전 무릎 수술을 받으셔서 아이들과 다 같이 병문안을 다녀왔다.연세가 아흔이 넘으셨는데 전신마취 수술을 하셔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셔서 서둘러 병원을 나왔다.병원 근처에서 아이들과 칼국수나 먹자 하고 용인에서 유명하다는 총각칼국수를 가려고 했는데웨이팅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자 결정했고 처남 추천으로 기흥구청 근처에 있는 초가집손칼국수를 방문했다. 창문에 안내문이 많이 붙어 있다. 근데 이게 인쇄한지 오래된 것인지 노란색 글씨가 연해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