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고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곳, 오늘의 해장이라는 식당에 다녀왔다.작년 말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린다.이곳을 유심히 봤던 이유는 식당이름이 마음에 들었고 뭔가 분위기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시는데 우리는 11시가 다 되어 들어가서 미안함 마음에영업종료시간 전에 마치고 가겠다 말씀드리니 천천히 드시고 가셔라 라는 답을 해주셨다.분위기도 따뜻하고 사장님도 따뜻하신 분 같았다. 상호답게 해장국 종류가 많다.뼈다귀 해장국, 소고기 해장국, 선지해장국, 뚝배기불고기, 닭곰탕, 비빔국수에 겨울에는 떡만둣국도 판매한다. 안주메뉴도 있었다.제육볶음, 두부김치, 오징어김치 빈대떡, 돼지수육, 오징어숙회가 있다. 이날은 3차? 4차?로 방문해서 국밥에 소주만 먹고 가기로 했다.국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