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칼레 2

노체크림라떼와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커피 마니아가 추천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

동탄에서 커피 마니아들이 찾는 카페 '일로카페' 방문 후기. 노체크림라떼를 비롯한 다양한 커피 메뉴, 1호점과 2호점 비교, 방문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한창 커피를 많이 마시던 시기가 있었다.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데 언젠가부터 속쓰림이 있어서 좀 자제하는 중이다.한창 커피를 좋아하던 시기에는 집에서 좀 떨어진 일로칼레에도 가고 그랬다.근처에 유명한 라멘집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오기도 하던 카페이다. 다녀온지 좀 된 사진이라 지금과는 살짝 분위기가 다르다.주변에 노상에 주차 가능한 공간도 많고 건물 지하 주차도 가능한 곳이라 주차 걱정은 별로 없다.다만, 평일에는 주차 장소가 부족할 수 있고 점심시간에는 웨이팅도 있어서 주말 방문을 권장한다. 벌써 1년이 다 되었나보다.거울에 써있는 게 작년 7월 이벤트다..

2024년 12월 동탄에서 먹은 것들(도화, 일로칼레, 까치식당, 남산돈까스)

동탄 앨리스빌에 있는 도화라는 중식당에서 배달도 하나보다.지난 번 방문 때 아이들이 잘 먹었고 나쁘지 않았던 기억에 이번에 짜장면은 여기서 시켜보기로 한다.  짜장면은 아이들 먹이기 좋은 유니짜장면이다. 곱빼기라 10,000원.맛은 나쁘지 않았다. 아이들이 아직 본인 양을 몰라서 욕심을 부리다가 다 남겨버렸다.난 남은 것을 먹었는데 이미 다 불고 식어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는 못했다.  미니탕수육 13,000원.탕수육이 양도 양인데 너무 맛이 없었다.너무 오래 튀긴건지 튀긴지 오래된건지 아이들도 먹지 않았다.  동탄역 인근에 있는 까치식당이 유명하기도 하고 평도 좋길래 여기서도 배달 주문을 해봤다.베스트 메뉴에 있는 까치해물알탕인데 솔직히 맛은 평범했다.  맛이 없지는 않은데 막 또 엄청 맛있는거 같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