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출발하기 전 인터넷 검색 중에 평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좋고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방문한 화성식당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명하니 한 번은 가볼만 한데 다음 방문은 없지 않을까 하는 맛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만 영업을 한다.그래서인가? 더 궁금해서 방문했던 곳이다.우리는 이 곳이 동선에 맞지 않아 마지막 공항으로 가는 길에 이 곳을 선택했다. 메뉴는 접짝뼈국이 메인이고 각재기국이랑 갈치국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실제 운영중인 메뉴는 접짝뼈국 하나였다.난 보기에는 좀 그래도 각재기국을 함 먹어볼까 했었는데 선택권이 없었다. 아이들이 어려서 5명이 방문해서 총 4개를 주문했는데 한 그릇 더 내어 주셨다.그 후에도 조금 먹어갈때면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