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체스학원을 데려다주고 상가 1층에 있던 오아시스 매장을 찾았다.나는 오아시스가 생소하지만 아내는 이미 온라인으로 접했던 곳이라고 했다.그냥 궁금해서 들어갔다가 뭐라도 사고 싶었는데 마땅히 살 것이 없었고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토리카레와 토리 자장가루이다. 구매하면서 카레는 카레밥을 하고 자장가루는 자장면을 해줘야겠다 했는데막상 집에와서 시작해보니 일단 카레는 다음에 해보기로 하고 토리자장가루를 사용하기로 했다.중화면이 준비되지 않아서 짜장밥으로 메뉴를 바꾸었다. 토리자장가루는 총 4인분 용량이다. 내가 작년 8월에 사서 바로 만들었었는데 지금 보니 소비기한이 거의 1년이나 되나보다.그리고 이런 류의 제품은 위 사진처럼 준비재료와 조리법을 알려주면 참 좋다.얼마 전 오뚜기 미역에서 알려주는 미역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