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토스트는 물론 빵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또 만들었다.솔직히 만들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만들다보니 이거 나 해봤던거 같은데?라고 찾아보니처음에는 2015년에 만들어서 블로그까지 올렸더라.그리고 작년에도 만들어서 위와 같이 사진도 찍어놓고 또 유튜브 검색해서 찾고 있었다.오늘도 역시 검색어 뒤에는 백종원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마요네즈는 2큰술로 40g양파는 약 6분의 1인 40g집에 남아있는 치킨무, 피클이나 단무지를 넣으라고 한다. 30g.아내가 만들어 놓은 뭔가가 있어서 이걸로 대체했다.황설탕은 3분의 1 큰술 4g인데스테비아? 자일로스? 뭐 그런게 있어서 그걸로 넣었다.꽃소금과 후추 약간 넣으라고 하는데 꽃소금은 안 보여서 그냥 눈에 보이는소금과 후추를 잡아 대충 갈아 넣었다.다 잘 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