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셋" 104호

동탄 이마트트레이더스 vs 공세 코스트코 푸드코트 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와 코스트코 푸드코트를 모두 방문해서 비교해보려고 한다.그냥 단순 비교이고 모든 음식을 먹어본 것은 아니다.솔직히 코스트코는 다닌지 정말 오래 되기도 했고 그 전부터 이 곳 피자를 좋아해서 즐겨 먹었는데언젠가부터 맛이 없어지고 그 후로는 먹지 않았고트레이더스는 갈 일도 많지 않고 특히 아이들과는 푸드코트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경험이 없었다.  코스트코는 푸드코트에 신메뉴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었다.이 날은 이 아이스크림이 망고인지 알았더니 옥수수라고 했던가.아무튼 아이는 잘 먹었다.나도 뭐 나쁘지 않은 맛으로 기억한다.  코스트코 떡볶이는 나오자마자 극찬을 받았고 유명세도 꽤 탔다.그래서 정말 궁금해서 시켰는데..

코스트코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용품 구경 사실 이번 코스트코 방문은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용품구경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냥 심심해서 장이나 보러 간 것이었는데... 아 지금 가면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반짝이겠구나 했는데 역시... 그래서 카메라도 들고 간 김에 코스트코 크리스마스트리와 기타 크리스마스 용품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일단 제일 처음 저 트리는 크기도 몇 인지 모르겠다...너무 크네.. 지금 이 사진은 일반 가정집에서 제~~~일 크게, 맥시멈으로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크기 1.9m의 트리이다. 개인적으로 가정에서는 이게 제일 맥시멈 크기인 것 같아.. 우리집도 작년에 이 트리를 들였더랬다. 가격은 17만 4천원.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2.2m의 트리. 단품으로는 살 수 없는 것 같고 LED..

코스트코 이탈리안샌드위치 맘에 드는 코스트코음식 발견 처가 근처에 있는 코스트코 공세점. 짱아 엄마는 가까워서 그런지 무슨 코스트코를 이마트 가듯이 자주 간다. 그리고 코스트코에 가면 참 많은 상품들과 식품들이 있어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은 것 투성이. 코스트코 냉동식품, 코스트코 과자, 코스트코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코스트코 음식, 코스트코 즉석식품. 조리가 다 되어져 나오는 통닭구이, 립아이스테이크, 샌드위치, 연어롤 등 사자마자 별다른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기에 참 먹기 편하다. 그래서인지 항상 그 코너에 가면 아 이거 한 번 사볼까...하게 된다는..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이 아니지 저번에 짱아엄마가 새로운 즉석식품을 보았다며 집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