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읍내동에 위치한 화로 꼬치 전문점 '노군꼬치'. 다양한 꼬치 안주와 일본풍 메뉴, 화로 제공으로 따뜻하게 즐기는 술집. 분위기 좋고 2차로도 적합한 장소.
노군꼬치는 처음 오픈할 때부터 기웃거리던 곳인데 오픈하고 나서는 너무 시끄러운거 같아서 들어가지 않았던 곳이다.
항상 사람이 많길래 이번에 2차로 한 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요즘 유행하는 컨셉으로 잘 꾸며놓았다.
우리는 창가 자리에 2명은 안쪽으로 2명은 외부로 앉아서 메뉴를 골랐다.
화로를 제공해서 계속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소스도 다양하고 퐁듀도 가능한 곳이라 아내나 여자친구와 와도 좋아할 곳 같다.
한판세트는 구성이 좋아 보이는데 판매하지 않는 것 같다.
제주도여행 마무리하면서 선물사기 좋은 대규모 선물샵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9세, 8세, 6세 세
제주도를 가서 선물가게를 간게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갈 때마다 마땅한 것이 없어서 못사고 그랬는데 집에 오기 전 제주공항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들른 바이제주그 어느 곳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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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꼬치도 있는데 일행들이 이미 배가 불러서 못 먹을 것 같다고 해서 일단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메뉴마다 2pcs이거나 1pc만 제공되는 등 수량이 다르니 잘 보고 고르자.
베스트 꼬치 메뉴로는 닭꼬치, 닭껍질, 염통, 파인애플베이컨, 버터구이옥수수가 있고
새로운 메뉴로 닭목살, 돼지껍데기, 치즈떡말이삼겹, 새우말이삼겹, 김치말이삼겹이 있었다.
어묵 종류도 참 많다.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해물누룽지탕과 해물소고기짬뽕탕, 나가사키짬뽕도 별도 판매하고 있다.
단품 메뉴로 메로구이부터 양념튤립닭발, 명란버터구이, 가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가 보인다.
요즘 샤베트나 떡볶이는 어딜가나 보인다.
술도 일본술부터 하이볼, 소주, 생맥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우린 그냥 소주지.
쿠시카츠 메뉴 중 등심카츠이다. 2조각 주문했고 꽤 괜찮아 보인다.
맛도 괜찮았다.
염통을 4조각 주문했었는데 맨 위 2개 꼬치는 서비스였다.
옛날에 20대 초반에 먹던 그 염통꼬치 맛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살짝 냄새는 났지만 괜찮았다.
튤립닭발과 주먹밥인데 튤립닭발은 좀 매콤했고 같이 나오는 저 밥이 맛이 좋았다.
따뜻한 밥에 치즈가 올라가서 그냥 숙숙 퍼먹기 좋았다. 특히 매운 닭발을 먹은 뒤 밥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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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를 따뜻하게 먹으라고 제공되는 화로이다.
전체적으로 안주도 다양하고 안주마다 종류도 다양했고 품질도 괜찮았다.
우리가 스피커 바로 아래 자리라 좀 시끄럽기는 했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날이라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다.
지날 때마다 손님이 많았던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식사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북문로1길 37-14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1522
영업시간 저녁 6시 오픈 새벽 2시 마감
라스트오더 새벽 1시
정기휴무 매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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