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집 또는 리조트에서 먹었던 음식 사진들이다.
나는 아내와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것을 즐겨하는데 많은 사진들이 막걸리와 안주 사진일 것이다.
그 외에는 내가 직접 만들었거나 아내가 요리한 음식들이다.
2월 어느 금요일 밤이었다.
아내와 막걸리를 먹기로 한 날이고 아내는 나를 위해 두부찌개와 유린기를 만들었다.
두부찌개는 거의 내가 먹고 아내는 유린기를 먹었다.
유린기는 양상추는 따로 사고 고기는 아마도 컬리에서 주문했던 것 같다.
우리가 자주 먹는 유린기는 항상 집에 있는 쟁여템이다.
두부찌개는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두부찌개였는지 두부조림이었는지.
아롱사태전골을 요즘 밖에서 자주 먹었는데 맛이 좀 없더라 라고 했더니 집에서 만들어 준 아내이다.
이날도 막걸리는 아니고 뭔가 반주를 했던 것 같은데 사진에 없어서 모르겠다.
코스트코 닭강정과 요즘 유행한다는 막걸리 경탁주이다.
경탁주는 성시경 막걸리라고 이야기들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인터넷 몰에서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맛은 뭐 그냥 먹을만한 정도였다.
이건 내 생일상이다. 월요일에 출장이 계획되어 있어서 일요일 아침에 아이들과 생일밥을 같이 했다.
내가 예전에 아내 생일상을 차린 적이 있는데 팁을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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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인터넷을 보더니 만들어준 열라면과 순두부의 조합이다.이건 이미 유명해서 인터넷에 아주 많고 변형레시피도 나오고 있다.내가 먹은 날짜는 사진에 2022년도 03월이다.주말이면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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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일상 받고 저녁에 먹은 제육볶음이다.
내가 쌈과 고추장을 좋아해서 이런 밥상은 언제나 환영이다.
아이들 호떡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줬던 간식이다.
저 공룡은 갑자기 어디서?
순두부찌개였나?
그리고 양념게장. 내가 양념게장을 좋아하는데 이 양념게장을 먹고 나서 필 받고 집에서 양념게장을 만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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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등심이 있는 그냥 주면 좀 질겨하기도 해서 뭔가 색다른 것을 줄까 싶어서 만들어봤다.
일단 귀차니즘으로 등심은 에어프라이기에서 구워줬다.
그리고 중화면을 넣어서 더 맛있는 하오차이? 차오차이? 로 짜장면을 만들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줬다.
사실 이날은 귀차니즘으로 캠핑을 하지 않는 아빠 때문에 캠핑 경험이 적은 아이들에게
거실에 텐트를 치고 캠핑의자 펼쳐놓고 분위기 좀 나라고 짜장면에 고기를 얹어 준 날이다.
아내가 만든 마제소바이다. 예전에 밀키트로 마제소바를 먹었었는데 아내가 어디서 레시피를 보더니 자기가 해보겠다고.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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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지인 집에 방문했을 때 사진이다.
지인이 직접 만든 돈까스와 안주 이것저것 먹었던 날이다.
저 돈까스 맛이 아직도 기억난다.
아내가 좋아하는 오로라마카롱에서 마카롱을 사온 날이다.
참 이쁘게도 꾸민 것이 아내가 좋아할 만한 마카롱이다.
이건 리조트에 놀러 갔을 때 사진이다.
아마도 모나용평이 아니었나 싶은데 밖에서 먹는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
아내가 집에서 반찬을 많이 만들어 갔었다.
나도 도와보겠다고 양념게장을 만들었던 기억이다.
이건 리조트에서 아침에 먹었던 샌드위치.
아내가 만든 집코바이다. 가끔 집코바를 만들어 주는데 그 맛이 좋아서 굳이 지코바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내가 튀긴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바베큐 스타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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