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사식당 - 수원 장안구 영화동 장안문 맛집
식당이 문을 다 닫은 시간에, 뭐 먹을게 없을까?
기사식당은 24시 영업을 한다는 생각이 나서!!
수원에 기사식당을 검색하여 보았다.
기사식당을 검색하다보니 수원에 대표적인 기사식당이 한 3개? 보였고..
그 중 평이 제일 괜찮은 경주기사식당으로 선택하고 밥을 먹으러 출발!!
메뉴는 찌개류와 생선구이, 제육볶음 정도?
이런 류의 식당은 항상 이 구성인거 같다.
여기에 백반정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식당 내부와 냉장고..
기사식당이 환하니 더욱 좋다.
시킨 메뉴가 나오기 전 상차림이다.
화려할건 없지만 나쁘지 않는 구성이다.
저거 뭐라고 하지? 짠지?
아무튼 저기에 단무지..좀................
주문한 된장찌개가 나왔다.
맛은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
나쁘지 않고 구수한 맛도 있고...아무튼 먹기 좋은 맛이었다.
너무 토속적이면 살짝 먹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달달하면서도 잘 넘어가는 맛!
메뉴를 한대 모아 찍어보았다.
저 단무지 진짜.....아니.다....
기사식당이라 주차장은 잘 되어 있었고..
늦은 시간임에도 기사님들 뿐 아니라 다른 손님도 꽤 찾아오는 곳이었다.
애매한 시간에 찾아가서 먹어도 좋을 식당이고,
집을 떠나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이 소박한 상차림이 그리우면
와서 먹어도 좋을 그런 식당이었다.
031-25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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