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청 근처, 직접 만든 손칼국수와 콩칼국수가 인기인 '초가집손칼국수'. 생김치와 익은 김치까지 셀프로 제공되며, 감자만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담백한 칼국수 맛집 후기. 왕할머니께서 얼마 전 무릎 수술을 받으셔서 아이들과 다 같이 병문안을 다녀왔다.연세가 아흔이 넘으셨는데 전신마취 수술을 하셔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셔서 서둘러 병원을 나왔다.병원 근처에서 아이들과 칼국수나 먹자 하고 용인에서 유명하다는 총각칼국수를 가려고 했는데웨이팅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자 결정했고 처남 추천으로 기흥구청 근처에 있는 초가집손칼국수를 방문했다. 창문에 안내문이 많이 붙어 있다. 근데 이게 인쇄한지 오래된 것인지 노란색 글씨가 연해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