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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근처 캠핑 감성 바비큐, 캠프닉868.3 솔직 후기

어린이날은 맞아 캠핑 바비큐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여기저기 검색하던 중 새로 생긴 캠프닉868.3이라는 곳을 발견했다.지난번에는 캠핑 분위기를 내고자 기흥 올리브교회에 뒤에 있는 캠프오후두시라는 곳에 다녀왔었는데시스템이나 가성비는 좋은데 쾌적과는 살짝 거리가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곳을 찾자 했었다. 2024.12.08 - [여행 & 맛집/경기도 맛집&여행] - 동탄 가까운 캠핑 분위기 낼 수 있는 기흥 캠프오후두시 동탄 가까운 캠핑 분위기 낼 수 있는 기흥 캠프오후두시나는 캠핑을 좋아하지는 않는다.준비할 것도 많고 정리하고 치우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그리고 샤워실이나 화장실도 편하지 않기 때문에 캠핑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이들을 데리choeseunggu.tistory.com 우리는 8인이..

동탄 로컬맛집? 오래된 서울감자탕 솔직 후기

동탄신도시가 들어서고 거의 초반부터, 그러니까 2007년인가 2008년 정도부터 살기 시작했는데그때 그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면서이곳이 정말 내공이 있는 것일까 맛이 좋고 인기가 좋아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일까아니면 단순히 건물주 혹은 해당 호실의 상가주인가 이리저리 생각을 해본다.이곳 서울감자탕도 내 기억에는 아주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인데여기저기 찾아보니 맛이 아주 좋다고 칭찬일색이기도 하다. 평소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거의 먹지 않는 나는 이곳에 가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다.나는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거의 2~3년에 1회 정도 접하는 것 같다. 아니면 그것보다 더 오랜 텀을 두고 먹기도 한다.그 이유는 살을 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