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어제 이 바로 옆 덕수여동생네 가리비 리뷰를 했고 오늘은 여기 한경희 가리비 리뷰를 하려고 한다.실제 방문한 것은 덕수여동생네는 몇 달 전이고 한경희는 4월 중순인데 예약글로 작성하다 보니 시점 차이는 좀 있다.아무튼 덕수여동생네는 친절함에 방문했다면 한경희가리비는 처음부터 오던 집이기도 하고 맛이 좋아 방문했었다. 4월 중순에 평일이다보니 생물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우럭회나 기타 다른 메뉴는 주문이 어려웠고가리비찜과 장어구이를 먹고 해물칼국수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내부는 역시 포장마차 느낌으로 자갈이 깔려 있고 큰 난로가 2~3개 있었다. 수조에는 가리비와 멍게 정도가 보인다.우럭회는 주문했으나 주말에만 물건을 가져다 놓는다고 하셨다. 기본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양파절임이 나왔는데 배추김치가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