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가리비찜과 석화찜인데 서산시 대산읍에 바닷가로 쭉 들어가다 보면 황금산이라고 나오는데그 앞에 가리비를 판매하는 포장마차가 여럿 모여 있다.그 중 나는 한경희가리비를 자주 갔었는데 덕수여동생네를 한 번 방문한 후에 친절함이 또 생각나서 재방문을 했었다. 여름에는 잘 오지 않고 추운 겨울에만 오다 보니 바깥 자리를 앉지는 않지만 저런 자리도 있구나 구경도 해보고바로 앞 바다가 보이는 뷰도 사진을 찍어봤다. 여기는 가리비가 메인이라 가리비찜이나 가리비구이를 먹고겨울에는 석화찜 정도를 같이 먹기도 한다. 여기도 사람들이 찾는 시기가 있다 보니 항상 수조에 생물이 가득한 것은 아니다.겨울에는 손님이 좀 있는 편이고 평일에는 또 손님이 없어서 주문이 불가능한 메뉴도 좀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