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맛집 70

동탄 샤브샤브칼국수 맛집 영천동 미미칼국수

동탄 샤브샤브칼국수 맛집 영천동 미미칼국수 동탄 중리쪽은 드라이브겸 가기도 하고 자동차 엔진오일을 갈러도 가고, 왔다갔다 많이 지나는 곳인데 그 때마다 남편이 계속 여기 가볼래? 하던 곳이 잇었더랬다. 바로 영천동 미미칼국수. 볼 때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보여 패스, 여름에 갔을 때는 무슨 더운데 칼국수야....라며 패스. 하다가 이번에는 애기들이 많이 배고파해서 한 번 들어가보았다. 이번 방문은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던지라 생각보다 손님이 많이 없었다. 사실 남편이 몇 번이나 가자고 했을 때는 그냥 칼국수 집인 줄 알았다. 들어가 메뉴판을 열기전까지도.. 그런데 메뉴판을 열고보니...응? 샤브샤브칼국수였네.. 나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진작 올껄...ㅋㅋㅋㅋㅋ 매장은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고 우리는 아기들을..

동탄 맛집 오도씨횟집 솔직 방문 후기!

동탄 나루마을은 유흥가가 없어 좋은 동네이다.유흥가도 없는데 간단히 한 잔 할 가게도 거의 없다.그나마 소주 한 잔 기울이기 괜찮은 가게가 짧은 줄을 지어있는 길에 오도씨횟집이라고 운영을 하고 있어서그 안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었다. 난 회를 좋아하지만 회 맛을 잘 알지는 못한다.그냥 먹고서 맛이 있으면 어! 맛있다!맛이 없고 식감도 별로면 어! 맛없다! 할 뿐...어느 블로그를 보니 강남에서 큰 횟집을 하다가여기에서 장사를 한다고 하는데...그럼 안 좋게.... 난 이날 아내와 먹기 위한 회를 포장하려고 방문했다.가게는 크지 않았고 손님은 3테이블 정도 있었다.3테이블이라 해도 많이 차 보일 정도로 가게는 작았다. 메뉴는 뭐 크게 볼 것 없지만 찍어 보았다.횟집들이 메뉴는 뭐 다 비슷하..

동탄 배달맛집 푸라닭에서 블랙알리오치킨에 고추마요소스 추가!

우리는 가끔 아이들이 일찍 잠에 들거나 드라마 혹은 영화를 보기 위해배달앱을 켜고 배달음식을 찾아본다.아이들이 어리다보니 극장은 가본지가 언제인지...가끔 이렇게 밤 시간에 짬을 내어 여유를 부려본다.배달앱을 보다가 푸라닭이라는 이름을 보았고 특이하기도 하고 평도 좋아주문을 했는데 포장부터가 뭔가 다르다. 우리는 블랙알리오 치킨 한마리와 푸라닭 반마리를 주문하고,고추마요소스를 추가했었다.전체가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게 특이했다. 이게 블랙알리오치킨인가보다.블랙알리오는 간장과 마늘의 조화!역시나 광고 이미지와는 다르나 맛은 괜찮았었던거 같다.작년 6월에 먹은거라 확실한 기억은 없다. 이게 아마도 푸라닭 반마리!푸라닭은 오븐조리 후에 튀겨내는 방법으로 조리된다.메뉴 설명은 홈페이지를 참고했다.홈페이지에 가보니..

멘보샤 찾다가 간 상해루 동탄맛집 이연복 스승 곡금초의 요리 향연

우리 2번의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식사를 하기로 했다.12월에는 아내 생일과 둘째 생일, 그리고 산타할아버지오 오셔야 하고...이번에는 식당 정하기가 매우 수월했다.멘보샤가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동탄에서 중식요리는 바로 여기!라고 아버지께서 추천을 해 주셨기 때문. 이 곳 메뉴는 참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보지 못했던 이름들도 보인다.난 얼마 전 중국 출장 때 먹었던 동파육 비쥬얼인 모씨홍소육이 궁금했는데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서 다른 메뉴로 했다.요 그림에서는 해물누룽지탕과 대게살볶음, 그리고 부추볶음을 주문했다.부추볶음은 상해루에서 겨울에 추천하는 메뉴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 그림에서는 등심탕수육을 골랐다.우리가 가기 바로 전 날 아버지께서는 여기 상해루에서 이미 연말 모..

동탄2 목동 맛집 농가의 하루

동탄2 목동 맛집 농가의 하루 정말 가보고 싶었던 맛집 농가의 하루!!! 동탄까지 상륙하다니. 바로 가봐야지. 광고같이 썼지만 광고 아니에요. 정말 동탄에 농가의 하루 생겼다고 했을 때 넘나 기뻤다요. 5년 전 농가의 하루를 맛집이라고 가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이래 저래 못 가보고.. 결혼하고도 바로 옆 동네에 있었는데 간판만 보고 또 못가보고.. 이사온 동탄에....!! 동탄에!!!! 생겼다고 해서 이번엔 꼭 갈거야!!!하면서 방문한 동탄 신리천 맛집 농가의 하루. 농가의 하루는 퓨전 양식을 파는 식당으로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일단 참고! 주차는 식당 앞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바로 앞에 임시주차장도 있어 주차가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수..

동탄 항아리상가 맛집 호무라텐동

동탄 항아리상가 맛집 호무라텐동 아직 개발 중인 동탄 2신도시는 곳곳에 번화가가 있다. 동탄역 인근과 그보다도 일찍 발달한 상권. 바로 항아리 상가. 이 상가들 밀집구역이 항아리상가로 불리는 것은 짱아엄마가 둘째 출산후 들어간 산후조리원에서 동탄 2신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이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겨울에 방문한 곳을 포스팅하는거라.. 항아리상가 맛집이라고 제목을 써놓았지만 지금 찾아보니 호무라텐동은 동탄 1신도시 센트럴파크로 이전했다고 한다. 그 당시 이 곳을 찾아간 이유는 아기에게 처음 우동을 먹이기 위해서였다. 야심차게 우리 짱아와 첫 외식을, 엄밀히 따지자면 바깥음식을 다 같이 사먹어 봐야지 하며... 개중에 우동이 제일 무난한 코스라고 생각해 급검색하여 찾아간 곳..

동탄2맛집 라멘 돈까스 그리고 우동의 만남 다이쿄

동탄2맛집 라멘 돈까스 그리고 우동의 만남 다이쿄 최근에는 동탄2신도시 맛집도 거기서 거기.. 새로운 것이 없으니 갈만한 곳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이 곳은 다이쿄라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아이에게 우동을 먹이고 나는 라멘을 먹고 아내는 돈까스를 먹기 위해 찾은 곳이다. 매장이 그리 넓지는 않았으나 비좁은 공간도 아니었다. 무언가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을 받기는 했으나 우리는 창가 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에서 보이듯 박스도 나와있고 정리가 덜 된 모습... 다이쿄는 국내산 1등급 생고기와 직접갈은 빵가루,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는 정통 일본식 돈카츠라고 안내문이 되어 있다. 뭐 재료를 좋은 것을 쓰는지 확인한 바는 없으나 일단 믿고 먹기로 한다. 우리가..

동탄 포레스트 센트럴파크 쌀국수 맛집

동탄 포레스트 센트럴파크 쌀국수 맛집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동탄 센트럴파크 쌀국수 맛집 포레스트. 드디어 나도 다녀왔다. 포레스트를 알게 된 경로는 여기저기. 평소 쌀국수를 좋아하던 홍선생을 위해 동탄 쌀국수 맛집을 검색해보았더니 동탄 포레스트가 유명하다고 하여 알게 되었는데 그 후에 어머니께서도 동탄에 쌀국수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 집이 있다고.. 찾아보고 여긴 꼭 가야겠다. 라고 생각한 첫번째 이유는 쌀국수 국물이 사골국물처럼 진하다고 해서 궁금해서?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평일에도 줄서서 먹는다고 하길래 그 정도로 맛있는 곳인가 하는 의문증이 생겨 그런 곳이라면 꼭 맛보아야겠다 하는 생각에. 동탄 포레스트는 런치, 디너 사이에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그리고 저녁은 4시 30분부터. 우리는 센팍 구경도 ..

동탄 술집 뉴욕야시장 북광장맛집

동탄 술집 뉴욕야시장 북광장맛집 지난 추석연휴 길고 길었던 연휴가 끝나가던 주말에 뭔가 이대로 연휴를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워 찾은 동탄 술집 뉴욕야시장. 동탄 북광장을 오며가며 몇 번 밖에서 보고 나중에 가봐야지 했는데 나도 드디어 방문! 뭔가 들어가고 싶게 생긴 이 곳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다. 딱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 정말 상호명대로 뉴욕 야시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북광장맛집 뉴욕야시장은 오픈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핫해 핫해 한 곳. 내가 먹고 나올 때쯤에는 테이블이 만석이었으니.... 우리는 부부가 오붓하게 마시기 위해 한 쪽 구석에 자리잡는다. 그럼 이제 동탄술집 뉴욕야시장 메뉴를 한 번 볼까 일단 주류가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다. 소주맥주는 기본이고 레알크림맥주! 저거 진짜 크림이란다...

경기도화성동탄2신도시맛집 닭도리탕 중리저수지가든

경기도화성동탄2신도시맛집 닭도리탕 중리저수지가든 중리저수지 인근에는 맛집이 꽤 모여 있다. 최근 동탄2 개발로 인해 더욱 유명해지고 사람도 많아진 곳이다. 우리는 주말 오후 영 어정쩡한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더욱 좋았던 곳. 매운탕이나 닭볶음탕(닭도리탕)이 국물과 양념이 꽤 튀는 음식이라 앞치마가 꽤 많이도 준비가 되어 있다. 쏘가리부터 빠가사리, 새우, 잡어, 참게, 메기 등 다양한 매운탕 거리가 준비가 되어 있고 옻오리, 토종닭, 한방백숙, 옻닭 등 탕 종류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절대 시켜먹지 않을 것 같은 꼬물이만두와 메밀전병도 보인다. 시간은 오후 4시쯤 되었나보다.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저녁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식당 입장에서는 쉬는 시간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