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맛집 62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애슐리퀸즈 타임테라스 동탄점

애슐리참 오래전에 가보고 가지 않았던 곳인데 아이들이 6~9살이 되니 가끔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나는 워낙에 뷔페를 가면 1접시만 먹고도 배부르게 느껴지거나 좀 질리기도 해서2접시 이상은 잘 먹지 않는 곳이 바로 뷔페인데 아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잘 먹기도 하고얘네가 대체 요즘 얼마나 먹는지 궁금해서 데리고 가보기도 한다.  가끔 퇴근하고 금요일 저녁이나 가게 되는데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5인가족이다보니 거의 매번 지정석처럼 앉는 곳이 정해진다.분명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하면 자리가 정해져서 나오는데 인원이 있어서 인지 매번 같은 구역에 배정된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먹고 싶다는 것을 담아준다.요즘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이 직접 담아 보게도 해준다.  ..

가성비 좋은 동탄 오산 외삼미동 맛집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는 처음 생긴 후에 이슈도 많았고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갈 일이 없었다.최근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남궁민이 모델로 광고도 하길래 집 근처에 있는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했다.자리를 잡자마자 숯과 고기를 내어준다.처음 나오는 고기와 리필 고기가 다르다던데 지금도 그런건지는 모르겠다.근데 처음 주는게 확실히 양념이 잘 배어있는 맛이고 달았다.자리는 두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받았고아이들을 한 테이블에 앉히고 다른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서 아이들에게 주었다.뜨거운 불이 있으면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불편해서 이렇게 테이블을 주면 매우 감사한 일이다.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맥주 기계는 신기하게도 잔을 올려 놓으니 아래부터 맥주가 채워진다.고기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했다.최근 난리라는 후..

자가제면 수타우동과 제주흑돼지 돈카츠가 유명한 동탄 노작공원맛집 이랏샤이

동탄 노작골 맛집거리에는 참 오래전부터 많은 식당이 있었고규모가 커져서 이전한 곳도 있고 아직 자리를 지키며 유명세를 유지하는 곳도 있다.그 중 거의 신입에 속하는 이랏샤이는 처음 생기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웨이팅이 계속 되고 있고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우리는 크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먹다보니 웨이팅이 꽤 많아졌다.우동과 모밀 그리고 돈카츠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제주흑돼지로 만든 돈카츠는 고기도 두껍고 맛이 좋았다.우동은 얼마 전 손수동인가 거기 보다는 면이 살짝 아쉽지만그래도 괜찮은 우동이었다.그리고 이 곳에서 아주 유명한 이 튀김어묵튀김인가 그랬는데 이거 참 맛 좋다.냉모밀도 맛이 괜찮았고 크게 단점은 없었다. 2024.07.22 - [맛집/『경기도』] - 동탄맛집추천 아저씨네곱창볶음 차..

추어탕과 돈까스가 맛있는 동탄 석우동 맛집 청담추어정

우리가 동탄으로 이사오고 꽤 맛이 좋아서 자주 찾았던 곳이 바로 청담 추어정이다.이사온 후 였으니 벌써 15~20년이 되어 가는건가?그 전 까지는 어머니께서 추어탕을 잘 드시지 않았는데 이 곳은 마음에 드신다고 하실 정도였다.그리고 의외로 돈까스도 맛이 좋아서 아이들과 가기도 좋다.  이 곳은 항상 입구에서 뭔가를 판매하고 있다.나는 이번에 참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어머니께서는 꾸준히 방문하신다고 한다.입구에서 보리빵과 단팥빵 그리고 강황 환과 분말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곳의 주력 메뉴인 추어탕도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다.워낙 많이 팔리는 곳이라 항상 많이 준비하는 듯 하다.  반찬은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콩국물은 셀프라고 여름에만 하는 것 같은데 맛이 막 맛있지는 않았다.  연근도 맛이 좋고 반..

항아리돼지갈비로 유명한 회식장소 동탄 북광장맛집 반송돈

참 많이 가던 북광장이라는 곳은 아직도 맛집이 많고 또 새로운 맛집도 생겨나는 중이다.집이 남광장보다는 북광장과 가까워 북광장을 자주 갔는데최근 아이들이 돼지갈비를 잘 먹길래 알아본 맛집 반송돈을 기회가 되어 찾았다.상차림은 깔끔하다.반찬 가짓수는 일반적이고 종류도 보통이다.일단 테이블을 두개 잡고 시작해서 양쪽에 주문을 했다.이 곳 돼지갈비는 다른 곳과 다르게 이쁘게 생기지 않았는데우리가 아는 갈비가 식용본드로 붙인게 대부분이라는 건데이 곳은 진짜 돼지갈비라 이쁘지 않다고 한다. 요새 방문하는 곳이 자주 보이는게 이런게 또 대세인가 보다.숯이 나온다.숯 종류는 내가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고 숯도 기술이 좋아진건지 요즘 어지간하면 화력이 좋다.항아리에 담겨나오는 돼지갈비불판 위에 올리고 잘 구워주면맛있게..

수제돈카츠와 쌀국수가 맛있는 동탄 나루마을맛집 오유미당

나루마을 상가에는 식당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그 중 대부분은 일반 생활상권에서 볼 수 있는 식당이 반나머지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쉽게 갈 수 있는 식당이 반이다.오유미당은 이미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많아맛으로는 인정을 받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저 돈까스 소스에 넣는 깨를 으깨는 건거의 이십년 전에 봤던 추억의 물건이 아닌가 싶다.그냥 기본 국물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았을 듯역시 돈까스에는 깍두기쌀국수 종류가 많다.주문불가 메뉴는 이쁘게 좀 해놓는게 나을듯메뉴도 많지만 메뉴명도 특이하다.통깨를 갈아돈까스 소스에 넣어준다.쌀국수도 먹을만하고치즈 돈카츠도 먹을만하다.

지중해식 다이닝 동탄 여울공원맛집 파크사이드

어느 주말이었다. 아이들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치킨을 먹으러 가야지 했는데부모님과 여동생이 점심을 먹자도 했다. 그래서 치킨을 먹자 했더니 이미 예약을 했다고.여울공원에 있는 식당이라 멀지도 않고 해서 쉽게 방문할 수 있었다.그리고 여울공원은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라 단숨에 달려갔다.여울공원 유림노르웨이숲 상가에 위치한 파크사이드는이미 뇨끼와 파스타 등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었다.생긴지는 얼마 안 된 곳으로 보였고 그만큼 깔끔했다.손님은 거의 없었는데 주문을 하고 먹다 보니 금세 자리가 다 찼다.바깥은 한적한 주말 공원 풍경이다.자리 참 잘 잡았다 싶었다.메뉴를 보다보니 솔드아웃이 많았다.시간대도 그렇고 솔드아웃보다는 준비를 하지 않은듯하다.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그 중 내 ..

깔끔한 신상 중국집 동탄 센트럴파크맛집 상하이블루스

동탄 센트럴파크에 아이들과 나들이 겸 나왔다가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새로 생긴 상하이블루스라는 곳에 다녀왔다.아내가 가자고 한 곳인데 여기가 목적이 아니고 옆에 베이글 집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유아식기도 준비되어 있었다.단무지도 나온다. 양파를 달라고 할까 하다가 아내와 있는 날이니 일단 참기로 한다.요즘 어딜가나 태블릿으로 주문한다.태블릿은 메뉴를 사진 찍기가 좀 불편하다.이 곳도 현지느낌을 살린 곳으로 중국에 있는 식당 느낌이 나는 곳이다.메뉴는 중국요리라고 하기 보다는 간편한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요리 약간이 있다.일하는 분들의 연령대도 낮은 편이다.체인점은 아닌 것 같은데 젊은 분들이 운영하는 것 같다.양은 좀 적다.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먹던 짜장면이 아닌가보다.아이들이 한 입 먹..

현지 느낌 물씬나는 동탄쌀국수맛집 까몬 센트럴파크점

동생이 추천해서 아내와 방문한 까몬 동탄센트럴파크점현지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분위기 자체는 그랬다.주차도 바로 앞 공간이 있어 편했다.여기도 어김없이 태블릿 주문이다.메뉴가 다양하다.인테리어는 아마도 현지에 있는 어느 식당을 벤치마킹 하지 않았을까 싶다.이런 재미있는 공간도 있다.쌀국수는 혹시나 현지 느낌 강하게 특이한 맛일까 했는데 우리가 알던 그냥 쌀국수이다.사실 현지 쌀국수를 먹어본 경험은 없다.접시도 현지 느낌인건가접시와 숟가락 그리고 젓가락소스와 물보통 아내는 볶음쌀국수를 먹는다. 어딜가나.사진 찍으라고 면 들어주기이건 짜조인듯작년 11월 방문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반미 샌드위치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맛 괜찮았다.

간단히 치맥하기 좋은 동탄 외삼미동맛집 훌랄라참숯바베큐치킨

출장을 다녀오면 북오산IC를 지나 이 곳을 지나게 되는데반대편 차선에서 지나가며 보면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다.그래서 아내에게 나중에 한 번 가보자 이야기하고 카카오 리뷰를 찾아보니사장 인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고 마음을 돌리려다가 네이버 리뷰를 보니2022년에는 사장이 불친절하다고 나오는데 2023은 사장이 바뀌어 좋다는 리뷰가 보였다.나는 매번 손님을 만나거나 하면서 밖에서 먹고 싶은걸 많이 먹으니아내에게 메뉴 선택권을 넘겼는데 영업종료까지 고를 태세다.그래서 그냥 베스트 붙은거 주문하자 하니 참숯 치즈 바베큐를 골랐다.어딜 가나 사이드는 먹어보겠다는 아내와 나는 똥집튀김도 추가로 주문했다.난 간단히 저녁을 먹은 상태라 너무 많은거 아닌가 했는데다 비우고 나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켈리를 궁금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