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짬뽕은 정말 쉽게 접할 수 있기도 하고중국집은 어딜가나 있기에 거의 거기서 거기일 수 있는데미묘한 차이 때문에 선호하게 되는 식당이 생기기 마련이다.그래서 우리는 배달주문 하는 곳 따로 요리먹는 곳 따로 짜장면과 짬뽕을 방문해서 먹는 곳이 따로 있다.차이나팬더는 요리를 먹으러 오는 곳은 아니고집에서도 가깝고 바로 옆에 스타벅스와 홍종흔도 있고아이들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싶다고 하면 종종 오는 곳이다.김치는 원산지를 대충 알 것 같지만 궁금해서 여기저기 둘러 보았는데원산지가 써 있는 것을 찾지는 못했다.그나마 근처 중국집에서 제일 깔끔해 보여서 이 곳을 오는데아이들은 짬뽕클라스의 짜장면을 더 잘 먹는 것 같다.이 곳에서도 잘 안 먹지는 않았다.아내는 새우요리를 좋아하는데 아이들 같이 먹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