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경기도』

영통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by 딸만"셋"104호 2017. 12. 18.

영통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초밥을 정말 좋아하는 홍선생.


출산을 하고 한 동안을 임신하면 자제해야하는 


초밥으로만 외식을 했더랬다.





그래서 방문했었던 


영통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도시락메뉴도 판매하는 듯 하다.





영통 스시노백쉐프는 중심상가 뒷쪽으로 자리잡고 있고 


주차는 3시간을 지원해준다.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테이블이 꽤 차 있는 편이었다.








가족단위의 손님도 있고 커플, 직장동료 등등.


초밥은 아무래도 무난한 메뉴이다보니..


테이블 간격은 생각보다 좁아 조금 답답했다.





스시노백쉐프 메뉴는 


굉장히 다양하다.





초밥 뿐만 아니라 


사시미도 세트메뉴로 판매중이고 


키즈라인으로 어린이메뉴도 판매중이다.





일반 세트메뉴가 2인메뉴도 있는데 


3인메뉴도 있어 3인이 가도 주문하기 편한 


영통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2인메뉴도 그 종류가 꽤 있고 


초밥취향껏 주문하기 좋다.








물론 1인 메뉴도 있어


각자의 취향껏 혼자 즐기기에도 좋은 


다양한 메뉴구성의 스시노백쉐프.





그리고 세트메뉴가 싫은 사람들은 


취향껏 초밥을 골라 하나하나 주문하면 되겠다.





초밥, 스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술 한 잔! 딱!


연말모임으로 초밥 혹은 사시미와 함께 


술 한 잔 기울여도 좋을 영통 스시노백쉐프.





2인메뉴인 스페셜라인두판 을 주문하니 


샐러드부터 나오는데 샐러드 생각보다 괜찮다.








그리고 락교와 단무지!


테이블에 있으니 알아서 세팅!


생강절임은 나중에 초밥과 같이 나온다.





그리고 짱아엄마의 자몽에이드 사랑은 


결혼 전이나 결혼 후나 출산 전이나 출산 후나 한결같고...





초밥을 찍어 먹는 와사비 소스를 주시는데 


스시노백쉐프에서 직접 제조한 소스라고 하던데 


조금 달달하니 맛이 좋아 나중에는 더 달라고도 했다.





초밥, 스시 하면 역시 미소된장국.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역시 없으면 아쉬운 메뉴.





스페셜라인두판 등장!


장어, 와규, 연어, 타코와사비, 한치, 활어, 새우 등등.


종류 참 많다 많아.








여기에 생강절임이 딱!


구성도 알차고 가성비 좋은 영통 스시노백쉐프.





스페셜라인두판으로 양이 아쉬운 나는 


연어, 와규초밥을 추가주문했고 


여기까지 먹으니 딱 맛있고 기분좋은 배부름으로 식사를 마친 듯 하다.




초밥을 다 먹으면 


다음 코스인 어묵고로케를 시작으로~





인당 하나씩 고를 수 있는


모밀과 나가사끼 우동이 준비되어 있는데


우리는 각자 하나씩 주문.





모밀은 깔끔해서 좋고 


나가사끼 우동은 칼칼하고 뜨뜻하니 좋고.


전체적인 맛은 무난하지만 


매장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으니 소소한 연말모임을 갖기에 좋겠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11-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34번길 21


031-204-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