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통통치킨인데 갑자기 경일장어가 나오네.이유는 이렇다.오늘이 초복이라 기지시에 있는 나능이 백숙을 가려고 주차까지 했는데 예약이 되었냐고 묻는다.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이용불가.그래서 경일장어로 자리를 옮겼다.생각보다 앞에 주차가 많아서 설마 여기도? 하고 어렵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예약이 되었냐고 묻는다.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엄청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통통치킨이나 가자고 하고 자리를 옮겼다. 통통치킨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이다.근데 실제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어디서 주차를 한건지 우리가 다 먹고 나왔는데도 차가 그대로였다.오랜만에 방문한 통통치킨에 석쇠불고기와 냉면을 팔고 있었다. 처음에 주는 샐러드.케찹과 마요네즈과 정말 강하게 입맛을 당긴다. 오늘은 특이하게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