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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다2

장어요리와 참돔 돌돔이 맛있는 당진 또간집 빈바다 내가 또간집 빈바다이다.예전에 왔을 때 쥐치에 쥐치 간 까지 잘 먹고 다녀가서 생각나서 들렀다.지난 번 왔을 때에도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고 했는데이번 방문은 갑자기 2시간 전에 예약한거라 먹을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었다. 지난 번하고 다른 것은 같이 일하던 사장님 동생분들이 사라졌다.사장님께 여쭤보니 각자 일하러 가셨다고 한다.참돔과 돌돔이 나왔다.역시나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이다.쌈과 간단한 찬이 나온다.미리 예약을 하지 못해서 아나고나 쥐치는 맛 볼 수 없었다.이날은 장어튀김도 안된다 하셨다.아마도 횟감도 없고 사장님이 일찍 문을 닫을 모양이었다.추가 가능한 메뉴가 없었다.또간집이라 설명할게 많지 않다.지난 번 글을 링크하려고 한다.아, 이건 초밥용 밥인데지난 번 글에는 안 썼던 것 같다.밥에 생선.. 2024. 5. 12.
당진도미맛집 참돔, 돌돔 전문점 공해 빈바다 정말 괜찮은 돔 전문점을 다녀왔다. 그 전부터 소문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위치도 그렇고 외관도 그렇고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는 곳이기도 했는데 성인오락실 같던 외관이 그나마 좀 나아진 모습으로 바뀌었다. 기본 찬에 쌈채소가 나오고 특이하게도 초장, 쌈장, 간장이 종지라고 하기는 그렇고 중발 그릇에 담아 나와서 식판같이 생긴 곳에 덜어 먹는 형식이다. 아마도 소스류의 위생에 신경을 쓰는게 아닐까 싶다. 매장은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았다. 아직 소문이 덜 난건지 아니면 100프로 예약제라 횟감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포장 손님이 많은 것 때문인지 매장을 가득 채우지는 못 했지만 내가 보기에 회를 좋아한다면 당진 그 어디보다도 여기가 괜찮은 곳 같다. 참돔을 일단 하나 주문했고 돌돔을 추가 주문하려.. 2024.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