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놀아야 하는데
매번 같은 장난감에 아이들이 질려 한다면
아빠라도 마스크 잘 쓰고 다녀와서 잘 씻으면 되지 않을까 한다.
요즘은 택배도 그리 안전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직접 움직이는게...
동탄에는 한토이와 토이플러스라고 장난감 백화점 같은 것들이 두개 있다.
최근 카림애비뉴와 같이 동탄2신도시에 몇 개 더 있는거 같은데
집하고 가까운 두 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 곳은 동탄 외식타운에 있는 한토이라는 곳이다.
밑에 토이플러스와 비교를 해보기 좋은 곳인데 딱히 다르다 할 것은 없다.
유아를 위한 곳으로 유와완구와 유아용품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이 있다.
어린이완구는 2층에 준비가 되어 있다는 팻말이 보인다.
보드게임도 있어서 조금 더 큰 아이들에게도 좋을거 같다.
외식타운에 위치한 이 곳은 요즘 주차관리를 하는거 같은데
그게 아마 흠이라면 흠이 아닐까 싶다.
그냥 편히 방문해서 둘러보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사고 그렇지 않으면 나와야 하는데
주차관리를 한다면 조금의 제약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방문했을 때에는 첫째의 탈것을 위한 방문이었는데 이 곳에는 없었다.
자전거도 매달려 있고 원목 주방놀이도 있다.
시즌에 맞게 행사를 진행하는 상품도 보인다.
베이비 부스터도 보이고 목욕용품과 다양한 재미난 것들이 보인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방문이었기에 구경만 해본다.
우리가 사고 싶었던 것은 동탄에 없었다.
이후에 수지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곳에 있던 장난감백화점에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숟가락과 포크 그리고 젓가락이 얼마나 다양한지 종류가 꽤 많다.
거기에 젖병을 닦는 솔이나 아이들 용품을 세척하는 제품도 있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한 3M 유아안전용품도 준비된 곳이다.
정말 다양한 제품이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곳 같다.
마치 베이지저러스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 곳 토이플러스는
한토이와 마찬가지로 주차는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이 곳은 주차관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부담없이 방문하기는 좋다.
그만큼 사람이 많기도 하다.
이달의이벤트라고 진행하는 것들이 몇가지 보인다.
이 곳은 3층 규모로 되어 있고 진열대 사이가 조금 더 넓었던 것 같다.
저때는 까투리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요즘은 까투리 보면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콩순이는 어릴 때부터 보여주지 않는다.
콩순이 특유의 버릇없음과 찡찡거림을 아이들이 쉽게 보고 따라하기 때문이다.
공룡도 꽤 종류가 많다.
진열이 성의 없이 되어 있는것 같지만 저렇게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앞으로 잘 지나가지 못한다.
공룡이 무섭다고...
한토이보다 사진이 좀 부족하지만 이 곳도 유아를 위한 용품도 많이 판매한다.
보행기부터 점퍼, 소서 없는게 없고
최근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방방)을 이 곳에서 구매했었다.
글을 다 쓰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한토이는 아마 폐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 첨부하려는데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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