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행 중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아 하는 곳이 바로 여기 테디베어뮤지엄이다.
아내와 아이들은 귀여운 곰인형을 보면서 관심을 갖지만
나는 뭐랄까? 잘 꾸며진 실내는 그저 걷다가 나오는 느낌이다.
규모가 크거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이 아이들의 목적지는 저기겠지
테디베어 역사관도 둘러보고
테디베어 미술관도 둘러보고
아! 여기가 거기 가든이 있던 곳이었지!
청정 제주 자연 지킴이
9미터 슬로우 베어가 있는 곳이다.
나는 여기를 좀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중간중간 볼거리가 많은데 지난 번 방문 때와는 다르게 고장난 것도 많고
보수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모습이 많았다.
그럴거면 입장 때 안내를 하고 돈을 덜 받던가 해야지!
아이들에게 갖고 싶은거 고르라고 했더니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10번길 31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2889
064-738-7600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갔는데 안 왔으면 어쩔뻔? 천지연폭포(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32) | 2025.02.06 |
---|---|
별거 없지만, 제주도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9) | 2025.02.05 |
모나 용평(구. 용평리조트) 발왕산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날씨확인 CCTV 꿀팁 (6) | 2025.02.04 |
초등학생 제주여행 필수코스 제주항공우주박물관(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7) | 2025.01.31 |
제주 구좌읍 키즈카페 겸 숲놀이터 아이올레인포레스(9세, 8세, 6세 세딸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10) | 202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