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일하는 직원 중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직원이 있다.통풍이나 류마티즘 등도 심하고 디스크도 좋지 않아서 고생하는데 이날도 목 디스크로 힘들어 하길래 일단 병원을 가게 했고밖에서 식사하기에는 무리 같아서 주변에서 초반을 포장해줬다.이날따라 가성비 좋은 초밥집은 다 휴무라 당진어시장 안에 있는 철수네 라는 곳에서 포장을 했다.철수네는 참치 전문으로 나와 있는데 회초밥도 가능한 곳이었다.위 사진의 초밥이 18,000원인데 내가 보기에는 양이 좀 적은가 했는데 직원은 충분히 배가 불렀다고 한다. 왜목마을이 있는 당진 석문면 교로리에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잘하는 찌개 맛집이 하나 있다.고향식당이라는 곳인데 이전에도 내가 소개한 바 있다.여기는 저녁에 삼겹살 손님도 많은 편이다. 특히 휴가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