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목마을에서 장고항 가는 길에 해오름칼국수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은 예전에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던 곳이다.
나도 최근 4년간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블로그에 계속 올리지 않고 모아뒀더니 사진이 꽤 된다.



최근 1년간 총 3번 방문했고 거의 4개월마다 방문했는데 바뀐게 별로 없는 모습이다.



4개월마다 갔으니 메뉴판이 뭐가 바뀌었는지 볼 수도 있겠다.
처음 갔을 땐 해물칼국수에 보리밥 세트가 10,000원이고 돈까스 10,000원에 김치만두 고기만두 군만두가 모두 8,000원씩
대접보리밥은 8,000원을 받고 있었다.
4개월 뒤에 가니 낙지칼국수와 보리밥을 먹을 수 있는 세트가 생겼고 이건 15,000원이다.
나머지는 변함없는 가격이고 생면 콩국수를 10,000원에 팔고 있었다. 여름이었나보다.
최근 방문하니 콩국수는 사라지고 나머지는 그대로이다.
아! 최근에 가니 골프채갈비탕이라는 메뉴가 새로 생겼었다. 15,000원



상차림도 변함없었다.
나오는 찬도 겉절이와 열무김치고 보리밥을 먹을 수 있다.



내 패턴도 변하지 않았다.
먼저 나온 보리밥에 열무를 좀 넣고 고추장을 넣고 슥슥 비벼서 맛나게 먹는다.
보리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 더 달라고 해서 드실 정도다.



칼국수 비쥬얼도 변함이 없다. 새우의 크기 정도가 살짝 다른 정도이다.

매번 방문하면서 돈까스가 살짝 궁금하기는 했는데 이번에 돈까스 먹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도 찍어봤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해안로 12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141-1
0507-1320-5468
영업시간 오전08시30분 오픈 저녁8시 마감
주차는 가게앞, 도로변, 건물 뒷편 이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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