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토이빌리지1 용인 토이빌리지 수지 장난감백화점 용인 토이빌리지 수지 장난감백화점 돌되기 전부터 걷던 우리 짱아. 이제 15개월에 접어드니 이제는 걷다 못해 뛰어다니고 외출을 해도 유모차를 타기는 커녕 자기가 유모차를 밀겠다고 고집부린다. 걸어서 편해진 점도 있는데 걷기 시작하니 조심해야할 것도 투성이.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백화점에 유모차를 끌고 방문했는데 한 번 유모차에서 내려줬더니 그 다음부터는 절대 유모차를 타려하지 않더라.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자기가 유모차 밀겠다고 울며 고집부리고... 우와..진짜 돌아기 고집과 떼쓰는게 이제 시작이구나 싶더라. 그래서 이제 유모차도 짐덩이가 된 때가 왔구나. 유모차를 대용할 무언가를 찾다가 발견한 푸쉬카! 아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가 있는데 푸쉬카가 그렇게 유용하다고 하기에 평소.. 2017.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