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맛집 11

당진 태준이네횟집 회 한상 스페셜 솔직 리뷰

당진 시내 회 스페셜 맛집 태준이네횟집.푸짐한 안주와 스페셜 모둠회가 인기인 곳으로 가성비까지 좋은 횟집입니다. 당진에서 회 한상 스페셜로 소문난 곳이 어디냐 물으면 일단 시내권에서는 두군데 정도 나온다.오늘 소개할 태준이네횟집 그리고 골목대장횟집이다.골목대장횟집은 회와 다양한 안주거리 후 나오는 보리굴비 정도로 추천하고 있고태준이네횟집은 회와 더 다양한 안주거리로 소개한다.그리고 회를 추천하라고 하면 예전에도 소개했던 동해수산참치 그리고 태평수산 정도이다. 당진은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외지인들이 방문하면 회를 많이 먹는다.그렇다고 그 회들이 당진에서 잡은 건 아닐 것 같다.차라리 당진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육고기가 맛이 더 좋은 것 같고회는 바닷가에 가서 바다를 보며 먹어야 기분이 나는 정도이다.다..

당진 오봉집 솔직 후기, 메뉴 다양하고 맛도 좋은 식당

당진 오봉집은 낙지볶음, 오제볶음, 막국수, 보쌈 등 메뉴가 다양하고 맛도 뛰어난 맛집입니다.1인 1메뉴 주문 시 밥과 국은 무한리필, 셀프 계란후라이까지 가능한 합리적인 외식 장소입니다. 오봉집은 언제, 누구와 가도 만족스러운 곳이다.일단 메뉴가 다양해서 좋고 맛도 좋아서 또 좋고. 그래서 전국적으로 가맹점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2024.03.14 - [여행 & 맛집/충청도 맛집&여행] - 직화낙지볶음과 연포탕 그리고 보쌈 당진찐맛집 오봉집 직화낙지볶음과 연포탕 그리고 보쌈 당진찐맛집 오봉집당진시청 근처에 식당이 점점 생기고 있다.신축 아파트도 들어서고 최근에는 애슐리와 키즈카페도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다.오봉집은 낙지요리 전문점이면서 메뉴 구성이 좋아 찾게 되는 곳choeseunggu.tistor..

2025년 01월 당진에서 먹은것들(철수네, 고향식당, 아트바젤, 참새방앗간)

같이 일하는 직원 중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직원이 있다.통풍이나 류마티즘 등도 심하고 디스크도 좋지 않아서 고생하는데 이날도 목 디스크로 힘들어 하길래 일단 병원을 가게 했고밖에서 식사하기에는 무리 같아서 주변에서 초반을 포장해줬다.이날따라 가성비 좋은 초밥집은 다 휴무라 당진어시장 안에 있는 철수네 라는 곳에서 포장을 했다.철수네는 참치 전문으로 나와 있는데 회초밥도 가능한 곳이었다.위 사진의 초밥이 18,000원인데 내가 보기에는 양이 좀 적은가 했는데 직원은 충분히 배가 불렀다고 한다. 왜목마을이 있는 당진 석문면 교로리에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잘하는 찌개 맛집이 하나 있다.고향식당이라는 곳인데 이전에도 내가 소개한 바 있다.여기는 저녁에 삼겹살 손님도 많은 편이다. 특히 휴가철에는..

당진 고깃집 백장골 후기 넓은 실내와 가성비 좋은 갈비살 추천

당진 출장 중 자주 찾던 고깃집 백장골 방문 후기입니다.넓은 매장과 가성비 좋은 갈비살, 사이드 메뉴와 된장술밥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당진 출장 초기에 다니던 고깃집이 바로 여기 백장골이다.주변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인데 그때 당시 오픈 초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내부는 넓고 맛은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다.다만, 근처 2차 장소가 없고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다. 셀프바에는 각종 채소와 반찬이 보인다.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다. 내부는 넓은 편이다. 별도의 룸도 있는데 예약이 좀 어렵다.예전에는 인원수를 반드시 채워야 했고 그마저도 룸이 별로 없어서 경쟁이 치열하다. 오랜만에 오니 시스템이 좀 바뀌었다.예전에는 불판 옆으로 달걀하고 콘하고 뭐 넣..

당진 수청동 시청근처 맛집 한양고깃집 솥뚜껑 약돌생삼겹살 후기

당진 수청동 한양고깃집은 약돌돼지를 솥뚜껑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맛집입니다.생삼겹살과 생목살의 고급 퀄리티, 셀프바, 별도 버너로 끓이는 찌개 등 디테일한 서비스가 돋보이며 회식이나 가족모임 장소로도 적합합니다. 당신 수청동 호반 앞에 한양고깃집은 오픈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손님이 많은 곳이다.그만큼 고기의 질도 좋아 꾸준히 인기가 좋다. 2024.01.14 - [여행 & 맛집/충청도 맛집&여행] - 당진 수청동맛집 약돌돼지를 솥뚜껑에 구워 먹는 한양고깃집 당진시청점 당진 수청동맛집 약돌돼지를 솥뚜껑에 구워 먹는 한양고깃집 당진시청점수청동에 으리으리한 모습으로 문경약돌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한양고깃집이 새로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시그니처인 입구 간판을 먼저 공사해놔서 눈에 들어오던 집이다. 방문을 저..

당진 웨이팅 있는 이화원 문어짬뽕 과연 줄 서서 먹을 맛인가

당진에 있는 이화원이라는 중식당에 다녀왔다.이화원은 당진 신평면에 있는 중식당인데 신평면이라는 곳이 내가 지날 일이 거의 없는 동네지만가끔 지나다 보면 눈에 띄는 이름이었고 짬뽕이 맛있는 집이라길래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 관심 있게 보던 곳인데 왜 못 갔었냐 하면 저녁장사를 하지 않는다.신평에 점심시간에 올 일은 정말 없고 저녁에나 잠깐 시간 내서 올까 싶은 곳인데내가 당진에 가는 평일에는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갈 수가 없었다. 이날은 외근을 가다가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이화원이 생각나서 들르게 됐다.아마도 전날 술을 많이 마신 탓에 정대냉면에 가서 시원하게 냉면을 먹을까 했었는데 정대냉면은 오픈 전이었고식사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하는 이화원이 적당했었다. 여..

당진 꼬치구이 이자카야 카오루 솔직 후기

새로운 이자카야, 카오루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던 지난여름이다.나는 개인적으로 꼬치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중국에서도 꼬치요리를 자주 먹었고 일본식 야키토리도 즐기는 편이다.아파트 상권에서 꼬치구이를 만나는 것은 예전에 투다리 같은 술집이 없어지고 참 오랜만이다 싶다.아, 우리 동네에서도 얼마 전 짚불맥주를 다녀왔었는데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2024.12.24 - [여행 & 맛집/경기도 맛집&여행] - 다양한 안주와 독특한 분위기 동탄 솔빛나루상가 짚불맥주 다양한 안주와 독특한 분위기 동탄 솔빛나루상가 짚불맥주집 근처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짚불맥주를 다녀왔을 때다.여름쯤으로 기억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아내와 밖에서 술 마셔본 일이 별로 없어서 기대하며 방문했던 곳이다. 나는 이런 류choes..

오징어튀김과 라면이 인상적이었던 당진 미스터오징어 방문기

추억의 미스터 오징어가 당진에서 영업중이길래 다녀와봤다.1차로는 아니었고 2차로 다녀왔는데 그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갈 일이 마땅히 없었던 곳이다. 요즘 오징어가 귀하다던데 수조에 몇 마리의 오징어가 보인다. 바깥 자리도 있어서인지 손님이 조금 있었다.간단한 해물안주와 술을 먹기에 괜찮은 날씨였다. 메뉴가 참 많다. 회, 튀김, 탕, 오징어, 해산물, 식사 등 엄청 다양했고세트메뉴까지 있으니 메뉴 고르다가 시간 다 가겠다 싶었다.메뉴 고르기 귀찮으니 그냥 세트를 먹자고 제안했는데 2차라 그런지 다들 그냥 간단히 먹자고 한다. 기본으로 미역국이 나왔다. 술집 미역국은 그 조미료 맛이지만 그래도 든든한 느낌이 있다. 2024.12.23 - [일상/남편의 요리 & 아빠의 요리] - 남편이 김진순 레시피..

당진 순댓국 맛집 추천, 토부리 병천순대 송악점 솔직후기

말로만 듣던 토부리 병천순대를 방문했다.소개받을 때 이야기는 냄새가 조금 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당진에서 맛있기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라고 했다.냄새가 나면 못 먹을 것을 걱정하며 방문했지만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내가 당진에서 순댓국이라고 하면 인정할만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유곡리에 있는 옹골네순대국이다. 2024.05.01 - [여행 & 맛집/충청도 맛집&여행] - 여기가 1등 당진 송산면 유곡리 순대국 맛집 옹골네순대국 여기가 1등 당진 송산면 유곡리 순대국 맛집 옹골네순대국당진에는 순댓국이 맛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그 중 단연 최고는 옹골네 순대국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맛이 좋고당진맘카페에서도 극찬을 하는 순댓국 집이다.다만, 시내하고는 좀 떨어져 있어choeseung..

추억의 맛과 분위기, 페리카나에서 2차 한 잔

내가 예전에 어떤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어느때 보면 페리카나가 치킨의 진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다.특히 큰 닭을 사용하고 후라이드나 양념이나 예전 맛을 어렴풋이 떠오르게 하는 매력이 있다. 기본안주로 뻥튀기 내어주는 술집은 참 오랜만이기도 하다.요즘은 뻥튀기를 기본안주로 주는 곳을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평소 지나치기 어려운 길에 페리카나가 있길래 반가워 하는 중일행도 여기가 괜찮다며 간단한 2차를 하자고 제안해서 방문했다. 이날 1차로는 서산육회를 갔었다. 2025.04.14 - [여행 & 맛집/충청도 맛집&여행] - 신선한 소고기를 그대로! 육사시미, 육회 전문점 서산육회 요즘 자꾸 2차가서 떡볶이를 먹게 된다.일행 중에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이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