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맛있는게 뭐가 있는지 물으면 다양한 것들이 나오지만
그 중 이 곳 램스빌양갈비도 꽤나 순위권에 드는 곳이 아닐까 싶다.
램스빌양갈비는 맘 놓고 먹으면 금액이 꽤 높은 곳인데 그만큼 맛이 좋고
바에 앉으면 다 구워주니 편하게 먹을 수도 있다.
중화백반은 생긴지 그리 오래 된 곳은 아닌데 추천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간단한 식사도 괜찮고 요리도 괜찮다고 추천받은 곳이다.
먹어보니 글쎄? 상암동에는 서룡이라는 맛집이 있고 근처에 좀 허름하지만
술과 요리를 먹기에 더 없이 좋은 곳들도 곳곳에 있다.
새로 생겨서 깔끔하다는 장점 외에는 아쉬운게 있는 곳이었다.
황금열차라는 호프집은 규모도 있고 자리가 쾌적해서 좋은 곳이다.
안주도 기본적으로 많고 회식 2차하기에 좋은 술집이다.
이 사진은 말 많고 탈도 많았던 잼버리 버스 주차장 사진이다.
아침부터 급하게 잔디 깎고 주차장 만들더니 여기서부터 걸어서 이동하더라.
주위가 거의 주차장이 되었고 버스를 타고 온 아이들은 힘들게 걸어가야했다.
인솔, 통제 잘해서 월드컵경기장에 내려주고 시스템을 잘 갖췄으면 어땠을까.
행주산성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방문한 가나안국수.
초계국수가 유명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어 주문했다.
간이 조금 세지만 양 많고 괜찮았다.
상암 풋살장 이동하면서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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