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모나용평 리조트 내 드래곤프라자 푸드코트에서 먹은 우동, 돈가스, 순두부찌개, 케밥까지 솔직 리뷰!
외출 없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가족 여행객 추천 식당 정보입니다.
모나 용평 드래곤프라자 푸드 스테이션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렇게 놀러 오면 먹거리도 참 중요한데, 아이들과 밖에 나가서 맛있는 피자나 고기 같은 것을 먹을까 하고
여기저기 메뉴를 이야기 했지만 아이들은 나가기 귀찮고 그냥 이 안에서 먹자고 한다.
어? 아빠가 여기 식당은 검색을 안 해봤는데, 일단 가보자.
5번 게이트는 주차장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 케이블카는 1개 층 올라가야 있다.
5번 게이트는 식당과 바로 연결되는 출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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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설경이 좋고 여름에는 푸릇함이 좋고 사계절 언제나 좋은 발왕산이라길래 이번 기회에 올라가보자 했다.평소 이런 류의 여행은 잘 하지 않아서 다른걸 포기하더라도 발왕산은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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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니 발왕산김밥, 용평탕후루, 마녀닭꼬치 같은 상호들이 보이고 간단한 분식 정도를 판매하는 것 같았다.
좀 둘러보니 전문식당가도 있고 패밀리레스토랑에 중국집까지 없는 것 없는 곳이다.
전문식당가에는 미가자연밥상, 하코야, 론푸드차이나, 기소야패밀리, 에페스 할랄 푸드 같은 것이 있었다.
우동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주문한 것이고 하코야에 판매하고 있다.
역시 간단하게 먹는 것은 우동이 최고지.
전문식당가에서 회원권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키오스크가 말을 듣지 않아서 회원할인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기소야 패밀리에서는 돈까스를 주문했다.
아이들도 잘 먹는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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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까스를 좋아한다. 어린 시절 엄니께서 레스토랑을 운영하셔서 질릴만도 한데 아직까지도 돈까스는 잘 먹는 메뉴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옛날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하는데 다른 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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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자연밥상에서 주문한 순두부찌개이다.
얼큰한 게 맛이 나쁘지 않았다.
에페스 할랄 푸드라는 곳에서 주문한 케밥이다.
맛은 좋았는데 주문하고 돌아보는 사이 이 식당 주방에서 맨손에 코를 푸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좀 찝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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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라동 뒷골목을 가보니 식당들이 참 많아졌다. 아이들을 재우고 아내와 묵은지를 갖다 드리러 용인집에 왔다가 뒷골목에 있는 깡우동을 후딱 먹고 가기로 했다. 최근에 동탄 깡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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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전쟁이 은근 치열하지만 그래도 자리가 없지는 않았다.
좀 편하고 좋은 자리를 앉으려면 잘 둘러봐야 한다.
1층에 올라오니 모나 베이커리 커피엠스테이블이라고 있다.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사 먹기 힘들어서 패스.
맛이 다들 나쁘지 않아서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괜찮았다.
노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괜히 밖에 나가서 먹는다고 시간 버리지 말고 이렇게 대충 때워도 좋을 것 같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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