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카페 신동 블레스롤 쿠크다스아이스크림

영통카페 신동 블레스롤 쿠크다스아이스크림

정확히 올해 초 이렇게 추웠을 무렵.

동네 산책하다가 처음 본 카페 상호명이 있길래 방문한 블레스롤.

신동카페거리에 위치한 블레스롤이다.

방문이유는 그때만해도 처음보았던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이 뭔가 새로워서?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나는 처음 방문한 카페였는데 손님들은 꽤 있던 편이다.

매장 한 편으로는 스크린도 설치되어 있다.

다른 블레스롤 매장도 그러한지 모르겠으나 

정자역 카페드로잉이 생각나네.

음료메뉴이다.

우리는 그냥 따뜻하게 아메리카노 한 잔만 주문.

그리고 달달한 케이크 하나 

고백해케이크를 주문.

케이크가 전체적으로 그...유명한...

고마워케이크, 도레도레 케이크와 비슷하다.

요즘 이런 케이크가 유행인가?

영통카페 신동 블레스롤의 케이크들은 딱 보기에 색이 너무 진해 

몸에 안 좋을 것 같지만 전혀 무해한 케이크들.

미국식품의약과 한국식약청에서 인정받은 무해한 색소를 사용했기에 

임산부나 아이가 먹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블레스롤 시그니처메뉴인 블레스크림!

바로 쿠크다스 아이스크림을 주문!

신동카페 블레스롤에서는 

이렇게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무료.

다른 매장이랑 호환이 가능한가...?

잘 모르겠다.

ㅇ

블레스롤은 케이크가 예쁘기도 해서 

선물하기도 딱 좋은데 

선물용으로 사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카드!

가끔 케이크는 사는데 카드가 아쉬울 때 구매할 곳이 마땅치 않앗는데

블레스롤은 이런 센스까지~

우리가 주문한 블레스크림!

쿠크다스콘의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올해 2월에 방문했을 때는 딸기시즌이라고 

이렇게 아이스크림 위에 딸기도 올려주더라.

그리고 고백해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역시 달달한 케이크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 케이크에도 딸기기즌이라고 딸기 올라가있네.

근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올려준 딸기 셔서 안 올리느니만 못했다.

왜 하필 나한테 신 딸기가 걸린거지, 쳇.

케이크는 우유맛이 강한 그런 케이크.

블레스크림은 이렇게 부드러운 쿠크다스콘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 10달이 지난 지금 블레스롤에 몇 번 다녀와보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다.

과자도 부드러운데 거기다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친구부부 아들은 여기 아이스크림을 두고 

"딱 좋아"라고 표현하더라.

아이스크림에서도 우유맛이 강했었는데..

우유를 주베이스로 하는 듯한 영통카페 블레스롤의 

쿠크다스콘과 케이크들.

이 때는 처음 봤었는데 요즘에는 여기저기서 많이 보인다.

자주가는 광교 블레스롤, 그리고 동탄2블레스롤.

볼 때마다 케이크도 종류가 많아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독특해서 그런지 

항상 손님은 많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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