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있는카페1 용인카페 더카핑 에서 아이와 주말나들이 용인카페 더카핑 (the carffing)에서 아이와 주말나들이 요즘 용인에 정말 신기하게도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난다. 어렸을 적부터 쭉 용인에서 자란 와이프로서는 그리고 그 용인 꽤 시골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자란 그 사람은 초등학교 가는 길목에 생긴 나인블럭도 너무 신기해 했더랬다. 그리고는 얼마 전 장인어른께서 옛날 사셨던 집 근처 자동차 경매장이 큰 카페로 바뀌었다고 말씀하시기에 와이프는 옆에서 듣고 잉? 무슨 카페? 그것도 큰 카페???? 하고 당장 방문하고 싶어했지. 그래서 방문해보니 웬걸... 정말 커도 너무 크다. 자동차경매장 사무실로 쓰였던 큰 건물이 카페로 변해있다더라. 주소로 따지고 보면 엄밀히 용인카페라고 말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동탄카페, 화성카페라고도 말한다. 정말 여기는.. 2018. 8. 8. 이전 1 다음